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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안동문화대전 > 안동의 마을 이야기 > 옹천리 > 화려한 옛 추억을 새로운 동력으로 삼는 옹천 > 억척스럽지만 인심 좋은 장터마을

  • 여전히 정겨운 면소재지 이발소의 풍경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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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천리에는 현재 두 곳의 이발소가 운영되고 있다. 한 곳은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영안이발관이고, 다른 한 곳은 최근에 개업한 뉴서울이용원이다. 1971년에 개점해 4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영안이발관은 옹천리의 산증인이기도 하다. 영안이발관 주인이기도 한 이발사 강삼룡 씨는 전화번호 국번이 두 자릿수일 때부터 이발소를 지키고 있는데, 현재는 부인도 이발소 옆에 중앙미장원을 차려...

  • 5일장을 지켜온 장꾼들의 뚝심과 동채싸움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옹천리에서는 한국전쟁 이전까지 해마다 동채싸움과 줄당기기가 번갈아가면서 연행되었다고 한다. 동채싸움은 정월 대보름 당일에 행해졌는데, 전통적으로 옹천1리와 옹천2리는 동부가 되고, 옹천3리는 서부가 되어 편을 구성하였다. 양편의 영향력 있는 사람들에 의해서 동채싸움을 하기로 결정하면, 각 편에서는 동채를 만드는 데 사용할 나무를 구해서 보름 전날까지 동채를 만들고, 싸움을 할 때...

  • 장터에 먹을거리가 빠지면 쓰나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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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천리에는 유난히 먹을거리가 풍부하다. 수백 년의 전통을 이어온 장터마을답게, 비록 장터는 쇠퇴했지만 여전히 장터를 중심으로 한 먹거리문화가 유지되고 있는 셈이다. 게다가 북후면의 면소재지답게 각종 관공서들이 자리 잡고 있어 공무원이나 공무를 위해 방문하는 인근 지역 주민들이 자연스레 한두 끼의 먹거리를 찾게 되면서 음식문화는 더욱 발전했을 것이다. 옹천리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

  • 옹천의 새로운 명물 ‘21세기찐빵’을 아시나요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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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천리는 5일장이 열리는 마을이란 특성과 함께 국도가 지나가는 길가 마을이란 특성이 잘 나타나는 지역이다. 이를 반증하는 여러 사례 중에 간식거리로서 각광받고 있는 찐빵을 들 수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길가 음식으로 들 수 있는 것이 호두과자와 찐빵으로, 천안의 호두과자와 안흥 등지의 찐빵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길가 음식 붐이 조성되면서 옹천리에서도 찐빵이 유명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