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갈전리에 있는 풍천면 관할 행정 기관.

[개설]

경상북도 안동시를 구성하고 있는 1개 읍[풍산읍], 13개 면[와룡면, 북후면, 서후면, 풍천면, 일직면, 남후면, 남선면, 임하면, 길안면, 임동면, 예안면, 도산면, 녹전면], 10개 행정동[중구동, 명륜동, 용상동, 서구동, 태화동, 평화동, 안기동, 옥동, 송하동, 강남동] 중 풍천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설립 목적]

풍천면행정복지센터는 풍천면의 행정 서비스와 주민 복리 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34년 4월 1일 풍남면·풍서면과 소산리를 병합하여 안동군 풍천면으로 개편하고 풍천면사무소를 개설하였다. 1976년 낙동강 남쪽에 있는 5개 리의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어담 출장소가 설치되었다. 1995년 1월 1일 안동군이 안동시에 통합되면서 안동시 풍천면사무소가 되었다. 2008년 어담 출장소가 폐지되었다. 2019년 9월 20일 안동시청, 읍·면·동행정복지센터 소재지에 관한 조례에 의거풍천면행정복지센터로 개칭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지역 주민들에 대한 일반 행정 서비스 제공과 민원 처리에 관한 업무를 주로 수행하고 있다. 예컨대 복무 관리, 인사, 보안, 회계, 공보 전산, 서무, 선거, 주민 지원 업무 전반, 체육회 업무 지원, 체납세 징수, 지방세, 개별 주택 가격, 국공유 재산 관리, 주민 생활 지원, 국민 기초, 보훈, 의료 급여, 긴급 지원, 문화 체육, 녹색 환경, 보건, 장애인 복지, 노인 복지, 여성 복지, 아동 복지, 가족 관계 등록, 민방위, 민원 업무 총괄, 주민 등록, 제증명, 산업 업무 전반, 농지 전용, 건축, 도시 디자인, 한해 대책, 농정, 건설 일반, 치수 방재, 상하수도, 유통 특작, 일자리 경제, 교통 행정, 농정, 농지 관리, 농업 재해, 축산 진흥, 산림 녹지, 도청 이동 민원실 업무 총괄, 도청 이동 민원실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현황]

2016년 8월 현재 관할 행정 구역은 13개의 법정리[갈전리, 도양리, 구담리, 광덕리, 기산리, 신성리, 구호리, 금계리, 어담리, 인금리, 병산리, 하회리, 가곡리]와 24개 행정리, 135개 반으로 편성되어 있다. 면적은 94.23㎢로 농지 22.33㎢, 임야 58.10㎢, 대지 1.39㎢, 기타 12.41㎢로 구성되어 있다. 인구는 2,349가구 4,528명[남 2,283명, 여 2,245명]이다. 면장 1명, 행정 담당 1명, 주민 지원 담당 1명, 민원 담당 1명, 산업 담당 1명, 도청 이동 민원실 담당 1명, 그 외 행정 및 통합 민원 관리 담당 13명으로 총 19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