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400227
한자 明倫洞
영어음역 Myeongryun-dong
이칭/별칭 향교골,생긋골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안동시 명륜동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정순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동|행정동
면적 7.80㎢
총인구(남, 여) 5,778명(남자 2,826명, 여자 2,952명)[2016년 4월 30일 기준]
가구수 2,435세대[2016년 4월 30일 기준]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유래]

향교의 강당인 명륜당(明倫堂)의 이름을 따서 명륜동이라 하였다. 예전에 안동향교가 있던 마을이므로 향교골이라 불렀다. 생긋골이라고도 하였다.

[형성 및 변천]

1931년 4월 1일 안동읍제 실시에 따라 안막동 일부가 명륜동 일정목이 되었고, 1947년 일본식 동명 변경에 따라 명륜동이 되었다. 1964년 법정동인 명륜동신안동이 병합되어 행정동인 명륜동이 되었고, 1997년 법정동인 안막동상아동 일부가 병합되었다.

[현황]

안동 시내 북쪽에 있는 마을로 안동에서도 명당으로 꼽힌다. 2008년 12월 기준 면적은 7.80㎢이며, 2016년 4월 30일 현재 총 2,435세대에 5,778명(남자 2,826명, 여자 2,952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행정동 명륜동은 법정동인 명륜동·신안동·안막동·상아동을 관할한다.

교육기관으로 대구교육대학교 안동부설초등학교, 경일고등학교, 길원여자고등학교가 있다. 안동향교 터에는 안동시청이 들어서 있는데, 이 터는 안동사범학교·안동교육대학·안동대학교의 옛 터이기도 하다. 뒷산은 동관사의 건물이 나와서 등골배기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안동향교에 있던 돌사자는 안동대학교로 옮겨져 있다.

문화 유적으로 경상북도 민속자료 제9호인 안동 토계동 향산 고택, 경상북도 민속자료 제11호인 안동 원촌동 치암 고택이 있다. 향산 고택은 순국 의사 향산 이만도(李晩燾, 1842~1910)의 고택으로, 이 가문은 1986년 3월 1일 정부로부터 ‘삼대 독립운동 가문’으로 지정되었다. 치암 고택은 1910년 일제에 의해 나라가 망하자 분함을 이기지 못하고 와병 중에 세상을 떠난 치암 이만현의 고택이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