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북후면 옹천리에 있는 북후면 관할 행정 기관.

[개설]

경상북도 안동시를 구성하는 1개 읍[풍산읍], 13개 면[와룡면, 북후면, 서후면, 풍천면, 일직면, 남후면, 남선면, 임하면, 길안면, 임동면, 예안면, 도산면, 녹전면], 10개 행정동[중구동, 명륜동, 용상동, 서구동, 태화동, 평화동, 안기동, 옥동, 송하동, 강남동] 중 북후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설립 목적]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북후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하여 설치하였다.

[변천]

북후면 지역은 고려 후기와 조선 전기에는 부북(府北)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11개 동을 거느린 북후면이 되어 북후면사무소를 장기동에 개소하였다. 1942년 중앙선 개통과 함께 북후면사무소 청사를 옹천동으로 이전하였다. 1995년 1월 1일 시·군 통합으로 안동시 북후면사무소로 개칭되었다. 2019년 9월 20일 안동시청, 읍·면·동행정복지센터 소재지에 관한 조례에 의거북후면행정복지센터로 개칭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북후면 지역 주민들에 대한 일반 행정 서비스 제공과 민원 처리에 관한 업무를 주로 수행하고 있다. 예컨대 인사, 보안, 선거, 소통 행정, 회계, 행정 지원, 기획 감사, 환경 관리, 청소 행정, 체육 관광, 평생 교육, 경로당[시설 유지], 체납세, 복지회관 관리, 지방세, 개별 주택 가격 조사, 공유 재산 관리, 토지 정보, 전통 산업, 기초 생활 보장, 희망 나눔, 장애인 복지, 아동 복지, 여성 복지, 보육, 보훈, 노인복지, 보건, 문화 예술, 일자리 경제, 민방위, 제증명 발급, 농지 전용, 건축, 유통 특작, 농산, FTA 대책, 직불제, 농정기획, 건설, 재난, 상하수도, 보안등, 농지, 댐 주변 지역, 수운 관리, 친환경, 농업 재해, 산림, 축산, 교통 행정, 도시 디자인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현황]

관할 행정 구역은 12개 법정리, 17개 행정리, 122개 반, 70개 자연 마을로 편성되어 있다. 관할 면적은 76.6㎢이고, 관할 인구는 2016년 7월 31일 현재 1,564가구 3,438명[남 1,756명, 여 1,682명]이다. 면장 1명을 포함하여 주민 지원 담당, 민원 담당, 산업 담당 등 3개 부서에서 15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