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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선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401711
한자 李斗先
영어음역 Yi Duseon
분야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정산리 325
시대 근대/근대
집필자 류현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독립운동가
출신지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정산리 325 지도보기
성별
생년 1901년연표보기
몰년 1928년연표보기
본관 평창

[정의]

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개설]

본관은 평창(平昌). 1901년 지금의 안동시 예안면 정산리에서 태어났으며, 1928년 향년 28세로 세상을 떠났다.

[활동사항]

1919년 3월 1일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제국주의를 규탄하며 극렬한 기세로 행해졌던 민족의 항거 소식은 안동군 임동면에까지 당도하였고, 특히 3월 17일과 18일에 일어난 예안면 시위와 안동면 시위 소식은 임동면민들의 분발을 촉구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에 앞서 안동은 물론 영남을 대표하던 정재(定齋) 류치명(柳致明)의 증손인 류동기(柳東耆)가 서울에서 독립선언서를 가져 와 이 지역에 전달하였다.

류동기는 임동면 수곡동(水谷洞)에 있던 협동학교(協同學校)의 류동태(柳東泰), 이균호(李均鎬)와도 만세 시위 운동에 대해 심도 깊이 협의하였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임동면 내의 애국 인사들은 편항시장(鞭巷市場)에서 독립 만세 시위를 벌이자는 계획을 세웠다. 임동면 시위는 1919년 3월 21일 임동면 중평동 편항시장에서 발생하였고, 이두선도 시위에 적극적으로 가담하였다. 이 시위로 인해 경찰에 체포된 이두선은 1919년 8월 18일 대구복심법원에서 징역 2년형을 선고 받고, 대구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렀다.

[상훈과 추모]

1982년 대통령표창,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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