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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무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401755
한자 李中珷
영어음역 Yi Jungmu
이칭/별칭 이중빈(李中斌)
분야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의촌리 349
시대 근대/근대,현대/현대
집필자 류현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독립운동가
출신지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의촌리 349 지도보기
성별
생년 1881년연표보기
몰년 1957년연표보기
본관 진성

[정의]

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개설]

이중무(李中珷)는 본관이 진성(眞城)이고, 다른 이름은 이중빈(李中斌)이며, 자는 열경(烈慶)이다. 1881년 지금의 안동시 도산면 의촌리에서 태어났으며, 1957년 향년 77세로 세상을 떠났다.

[활동사항]

이중무는 1919년 3월 17일 예안면 장날 일어난 1차 예안면 시위에서 이동봉·이광호의 주도로 예안장터에 모인 군중들과 함께 예안면사무소 뒤편 선성산에 올라가 일본이 세운 어대전기념비(御大典紀念碑)를 쓰러뜨리고 태극기를 흔들면서 독립만세를 외치며 시위행진을 하였다. 오후 6시 무렵에는 군중들과 함께 주재소로 몰려가 구금자 석방을 요구하며 격렬하게 시위를 전개하였다. 이러한 활동으로 일본 경찰에 체포된 이중무는 1919년 3월 24일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에서 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형을 선고 받고 항소하였으나, 4월 17일 대구복심법원에서 기각되어 옥고를 치렀다.

[상훈과 추모]

1983년 대통령표창,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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