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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면지』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401069
한자 臥龍面誌
영어음역 Waryongmyeonji
영어의미역 Waryongmyeonji Bloc Newspaper
분야 역사/근현대,문화유산/기록 유산
유형 문헌/단행본
지역 경상북도 안동시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안병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면지
편자 김영갑(金永甲)|김영규(金永奎)
간행연도/일시 1934년 1월 21일연표보기
권수 4권
책수 2책
사용활자 석인본
가로 18㎝
세로 25.2㎝
표제 臥龍誌
소장처 안동대학교도서관
소장처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송천동 388[경동로 1375]지도보기

[정의]

일제강점기 안동 출신 김영갑과 김영규가 와룡면과 면내 각 동의 연혁, 강역, 인물, 산천, 전결, 고적 등을 기록한 지방지.

[편찬/발간경위]

와룡면에서 태어나고 자란 김영갑은 와룡면이 많은 인물을 배출하였고, 역사적 유적과 유물이 풍부함에도 면지가 없는 것을 안타까이 여겨 초고를 만들었으나 끝을 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김영갑의 부탁을 받은 그의 족제 김영규가 이를 이어 전면의 고사를 수집하고, 빠진 것을 보충하여 『와룡면지(臥龍面誌)』 전 4권 상·하 두 책을 완성하였다. 1934년 1월 21일에 간행되었다.

[서지적 상황]

본서의 저본은 안동대학교도서관 소장본이다.

[형태]

4권 2책이며, 석인본이다. 표제는 와룡지(臥龍誌)이다. 크기는 가로 18㎝, 세로 25.2㎝이다.

[구성/내용]

권두에 면의 구획과 13구의 행정구역을 표시한 지도가 있다. 이어 권병성(權秉誠)이 지은 서문, 김영규의 자서가 있다. 1권에는 면호(面號) 연혁과 각동(各洞) 연혁에 이어 강역(疆域)·사원(仕員)·형승(形勝)·각리(各里)·호구(戶口)·전결(田結)·산천(山川)·토품토산(土品土産)·관우(館宇) 등이 실려 있다.

2권에는 누정(樓亭)·단소(壇所)·비각(碑閣)·서원(書院)이, 3권에는 서당(書堂)·원사도로(院舍道路)·진도교량(津渡橋梁)·지당(池塘)·고적(古蹟)·고물(古物)·사찰(寺刹)·성씨(姓氏)가, 4권에는 인물(人物)·과거(科擧)·우거(寓居)·효자(孝子)·선적(善蹟)·규행(閨行)·총묘(塚墓)가 실려 있다.

[의의와 평가]

조선 후기 이후 민족의식이 강화되면서 전국 각지에서 지방지가 적극 편찬되었다. 특히 안동에는 『영가지(永嘉誌)』와 『선성지(宣城誌)』가 있었는데, 『와룡지』는 그에 앞서 편찬된 마을지인 『금계지(金溪誌)』와 더불어 소단위의 행정구역인 면지로서 전국에서 유일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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