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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김씨운암종택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400934
한자 義城金氏雲巖宗宅
영어공식명칭 Head Residence of Uiseong Gim Clan
영어음역 Uiseonggimssi Uunamjongtaek
분야 생활·민속/생활,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신덕리 669-3[범바위길 12]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정진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문화재 지정 일시 1984년 12월 29일연표보기 - 의성김씨운암종택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50호 지정
문화재 지정 일시 2021년 11월 19일 - 의성김씨운암종택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재지정
성격 고가
건립시기/일시 조선 후기
소재지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신덕리 669-3[범바위길 12]지도보기
소유자 김의만
문화재 지정번호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신덕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전통 가옥.

[개설]

의성김씨운암종택청계(靑溪) 김진(金璡)의 셋째 아들인 운암(雲岩) 김명일(金明一, 1534~1570)의 종택이다. 그의 일기에 의하면 23세 때인 1550년(명종 5)에 이미 신덕에 살았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안대청 상부의 상량문[건륭십구년갑술년칠월삼십일(乾隆十九年甲戌年七月三十日)]과 이 집의 구조 양식으로 보아 현재 건물은 1754년(영조 30)에 건축된 것으로 추정된다.

[위치]

안동시 임하면 신덕리 야산을 등진 평탄한 대지에 동향으로 앉아 있다.

[형태]

동쪽 토석 담장에 대문채 없이 담장의 일부를 튼 트임 대문을 들어서면 대지 안쪽 깊은 곳에 ‘口’자형 안채가 놓여 있다. 안채의 정면 오른쪽에는 사랑채가 안채의 오른쪽과 연접하여 앞으로 돌출해 있다. 사랑채는 정면 3칸, 측면 2칸 반 규모의 겹집인데, 사랑 공간의 위용이 드러나도록 건물의 바닥을 높여 앞줄 정면 3칸 모두에는 비교적 큰 마루를 깔았고, 주위에 헌함을 돌려 누처럼 꾸몄다.

정면 마루 뒷줄에는 왼쪽으로부터 위 사랑방 1칸 반, 마루방 1칸, 책방 1칸을 배열하고 마루방과 책방 뒤쪽에는 각기 툇마루와 벽장을 두었다. 위 사랑방은 일반적으로 가로로 길게 간살을 잡는데, 이와 달리 운암 종택은 세로로 길게 잡았다. 이는 상시 거주하는 온돌방을 남쪽으로 면하게 하여 실내 환경의 쾌적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안채는 정면과 측면 모두 5칸인 완전 ‘口’자형으로, 사랑채의 왼쪽 면과 접한 정면의 왼쪽에서 네 번째 칸에 출입 중문간이 나 있다. 안마당 폭을 가득 메운 6칸통의 비교적 큰 안대청이 중앙에 자리 잡고 있고, 왼쪽에는 윗방, 안방, 부엌이 차례로 뻗어 좌익사를, 오른쪽에는 윗고방, 마루, 안 사랑방, 통래간이 앞으로 이어져 우익사를 이루고 있다.

안채의 온돌방들도 위 사랑방처럼 밝고 따뜻한 남쪽을 향하도록 하였다. 중문간 왼쪽으로는 아래고방·찬방을 배열했다. 아래고방은 원래 구유가 중문간 쪽으로 있던 외양간이었으나 개조되었다. 건물의 구조 양식은 사랑채와 안채 모두 자연석 기단 위에 막돌 초석을 놓고 사랑채 정면 기둥에만 원주를 세운 홑처마 5량가로, 종보 위에는 제형판대공을 세워 종도리를 받게 하였다. 안채는 서산각지붕이고, 사랑채는 팔작지붕이다.

[현황]

1984년 12월 29일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50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경상북도 민속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 2009년 현재 김의만이 소유, 관리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지세에 순응하여 동향으로 배치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실내 환경이 좋지 않은 것을 극복하기 위하여 온돌방들을 남향을 취하도록 한 지혜가 돋보이는 집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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