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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400268
한자 新德里
영어음역 Sindeok-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신덕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조규복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면적 8.46㎢
총인구(남, 여) 730명(남자 371명, 여자 359명)[2015년 12월 31일 기준]
가구수 368세대[2015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신당(新塘)의 ‘신’자와 인덕(仁德)의 ‘덕’자에서 따서 신덕리(新德里)라 하였다. 신당이라는 지명은 마을 앞에 연못이 있던 데서 유래되었으며, 또한 옛날 추월(楸月)과 같이 동제를 지냈던 당나무가 있던 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조선시대에는 임서면에 속하였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신당동·인덕동·평지동과 남선면의 이곡동 일부 및 임현내면의 추월리 일부를 병합하여 신덕동이라 하였다. 1931년 행정구역 변경에 따라 안동군 임하면에 편입되었다. 1995년 1월 1일 안동군과 안동시가 통합되면서 안동시 임하면 신덕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북쪽에는 반변천(半邊川)이 동서로 흘러가고, 동쪽에는 길안천(吉安川)의 흐름에 따라 양쪽으로 경작지가 펼쳐져 있다.

[현황]

신덕리임하면의 중심부에서 서쪽으로 치우쳐 위치하는 임하면소재지이다. 2008년 12월 기준 면적은 약 8.46㎢이며, 2015년 12월 31일 현재 총 368세대에 730명(남자 371명, 여자 359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행정리로는 신당 1개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진 신덕1리와 구이덕·신이덕·옹기점·장승 등으로 이루어진 신덕2리가 있다. 이 가운데 신당이 가장 큰 마을이다. 마을의 북서에서 남동으로 국도 35호선이 지나간다.

동쪽으로는 길안천 건너 임하면 임하리금소리, 서쪽으로는 임하면 추목리남선면 이천리, 남쪽으로는 임하면 추목리·고곡리, 북쪽으로는 반변천과 이웃하고 있다. 문화 유적으로는 안동 의성김씨 종택(경상북도 민속자료 제50호)과 신덕리 고인돌 떼 등이 있으며, 신덕리 의성김씨 집성촌이 형성되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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