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송리리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400261
한자 松里里
영어음역 Songri-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송리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조규복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면적 6.56㎢
총인구(남, 여) 210명(남자 96명, 여자 114명)[2015년 12월 31일 기준]
가구수 109세대[2015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송리리는 일직현의 현촌(縣村)이 있었던 마을의 속골짜기에 있다고 하여 속골, 속멋골이라 하였다. 또는 고려시대 말 손홍량(孫洪亮)의 출생지인데 울창한 소나무 숲이 있다고 하여 송리(松里), 송골, 송곡(松谷), 솔마골, 손맛골이라고도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시대에는 일직현에 속하였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현촌을 병합하여 송리리가 되었다. 1995년 1월 1일 안동군과 안동시가 통합되면서 안동시 일직면 송리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서북쪽에는 백자봉(白自峰, 368.7m)이 있고, 북쪽에는 송곡저수지가 있다. 마을의 남서쪽 아래로는 송양천(松陽川)이 흐르고, 북동쪽으로는 미천(眉川)이 흐른다. 마을은 하천의 양쪽으로 있는 들과 구릉지에 형성되어 있다.

[현황]

송리리일직면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2008년 12월 기준 면적은 약 6.56㎢이며, 2015년 12월 31일 현재 총 109세대에 210명(남자 96명, 여자 114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자연마을은 현마·현촌(縣村), 속골·송곡(松谷) 등이 있다. 마을 남쪽 끝으로 지방도 930호선이 지나간다. 동쪽으로는 남후면 무릉리광음리, 국도 5호선을 경계로 원호리, 서쪽으로는 조탑리, 남쪽으로는 조탑리·운산리, 북쪽으로는 남후면 고상리·고하리와 이웃하고 있다.

문화 유적으로는 손홍량 유허비(孫洪亮遺墟碑,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67호)와 안동 영양남씨 재사(安東英陽南氏齋舍,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371호), 송리리 봉수지, 송리산성 등이 있다. 이외 안동 송리동 은행나무(경상북도 기념물 제44호)가 있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