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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리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400188
한자 棄仕里
영어음역 Gisa-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기사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조규복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면적 8.66㎢
총인구(남, 여) 199명(남자 103명, 여자 96명)[2015년 12월 31일 기준]
가구수 91세대[2015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처음에 지실어촌(只失於村)·지실이·기실기·지시러기·옥산동(玉山洞)으로 부르다가 고려 말에 사복재(思復齋) 권정(權定, 1353~1411)이 벼슬을 버리고 이곳에 은거한 후 ‘기사(棄士)’라고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시대 말에 안동군 임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죽전곡(일명 대밭말)·서당곡·아휴리가 통합되어 기사리로 개편되었다. 1934년 안동군 월곡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안동댐 건설 과정에서 마을 일부가 수몰됨에 따라 1974년 월곡면이 폐지되면서 나머지 지역이 예안면에 편입되었다. 1995년 안동군이 안동시와 통합되면서 안동시 예안면 기사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마을 가운데에 해발 고도 325m의 능선이 사방으로 뻗어 있고, 능선 사이에 형성된 골짜기를 따라 마을이 늘어서 있다. 서쪽에는 안동호(安東湖)가 있다.

[현황]

예안면 남쪽에 있는 마을로, 예안면 소재지에서 지방도 999호선을 따라 남쪽 6㎞ 지점에 위치한다. 2008년 12월 기준 면적은 8.66㎢이며, 2015년 12월 31일 현재 총 91세대에 199명(남자 103명, 여자 96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기사1리·기사2리 두 개 행정리로 이루어졌으며, 자연마을로는 아마리·대밭골·대밭·서당골·당목·안마을 등이 있다. 동쪽으로 예안면 계곡리, 서쪽으로 안동호, 남쪽으로 예안면 도목리, 북쪽으로 예안면 정산리·주진리와 닿아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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