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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주부문학』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402525
한자 安東主婦文學
영어의미역 Andong Housewife's Literature Society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유형 문헌/연속 간행물
지역 경상북도 안동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한경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동인지
발행인 안동주부문학회
창간연도/일시 1992년 10월연표보기
종간연도/일시 종간되지 않음
총호수 17호(2008년 기준)

[정의]

안동주부문학회에서 1992년부터 발간하고 있는 문학 동인지.

[창간경위]

안동시와 새마을부녀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새마을주부백일장이 3회째가 되던 1992년, 제2회 새마을주부백일장에서 장원을 한 김명자가 입상자 9명에게 엽서를 보내 이 가운데 7명이 안동문화회관에서 모인 것이 안동주부문학회의 결성 계기가 되었다. 전업주부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문학과 생활이 밀접하게 연결된 생활문학을 실천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들은 안동주부문학회를 결성하고, 같은 해인 1992년 10월 동인지 『안동주부문학』을 창간하게 되었다.

[구성/내용]

안동 지역의 보수적인 성향으로 인해 안동주부문학회는 문학 동인의 특별한 이름을 짓지 않았고 자연스럽게 ‘주부문학’이란 이름이 정해지게 되었다. 결혼한 여성들의 동인이기 때문에 『안동주부문학』의 작품은 대체로 엄마·딸·여자 등 여성적 관점에서 쓴 것들이 많다. 결혼한 여성들의 민감한 문제인 시집살이, 남편 문제, 양육 문제, 교육, 친정어머니에 대한 그리움 등이 대부분의 주제를 차지한다. 한 가정의 어머니, 며느리, 아내 그리고 딸의 역할이 기혼 여성에게 많은 고민과 문제를 안겨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변천과 현황]

『안동주부문학』은 1992년 창간호를 발간한 이래 2008년 현재 17호까지 발간하였다.

[의의와 평가]

『안동주부문학』은 여성들만의 동인지이기 때문에 지역의 여러 예술단체와 기관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결혼한 여성들의 문학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결실을 거둔 동인지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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