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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400833
한자 安東喪輿-
영어의미역 Funeral Equipment Shed in Andong
이칭/별칭 곳집
분야 생활·민속/민속,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망호리 747[망호한길 76]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정진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문화재 지정 일시 2000년 4월 10일연표보기 - 안동 상여집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384호 지정
문화재 지정 일시 2013년 4월 8일연표보기 - 안동 상여집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61호 지정
문화재 지정 일시 2021년 11월 19일 - 안동 상여집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재지정
성격 고가
건립시기/연도 조선 후기
정면칸수 3칸
측면칸수 1칸
소재지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망호리 747[망호한길 76]지도보기
소유자 마을소유
문화재 지정번호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망호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고가

[개설]

안동 상여집은 상여와 장례에 쓰이는 용구들을 보관하는 곳이다. 이를 ‘곳집’이라고도 한다. 안동 상여집은 초상이 났을 때 마을 사람들이 서로 협조하여 공동으로 장례를 치르기 위하여 조직한 상여계에서 관리한다.

[위치]

안동시 일직면 망호리(속칭 안망실) 안골에 접어드는 마을 어귀인 747번지[망호한길 76]에 있다.

[형태]

150년 전인 19세기 초에 건립된 안동 상여집의 안쪽으로 몇 그루의 소나무와 관목을 사이에 두고 마을 공동우물이 있다. 안동 상여집은 정면 3칸, 측면 1칸으로 매우 소박하고 간결하게 지어졌다. 벽체 하부는 돌과 흙을 섞어 쌓아 든든하게 막았으나 그 상부는 환기와 채광을 고려하여 판벽(板壁)으로 구성하였다. 구재이긴 하지만 굵은 재목을 사용하여 기둥을 세웠으며, 삼량가에 동자대공을 놓았다.

[현황]

전국적으로 원형이 잘 보존된 상여집이 드문 가운데, 안동 상여집은 마을의 전통적인 공동체 문화와 장례문화를 이해하는 데 귀중한 자료로서 1987년 전통건조물 제8호로 지정되었다. 그 후 관계법령 개정에 따라 2000년 4월 10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384호로 지정되었다. 2013년 4월 8일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61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경상북도 민속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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