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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400630
한자 鳳棲寺
영어음역 Bongseosa
영어의미역 Bongseosa Temple
분야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기관 단체/사찰
지역 경상북도 안동시 북후면 옹천리 764지도보기
시대 고대/삼국 시대/신라
집필자 조규복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사찰
건립연도/일시 7세기
창건자 미상
전화 054-859-5996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북후면 옹천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 고운사 소속 사찰.

[건립경위 및 변천]

봉서사의 정확한 창건 연대는 알 수 없으나 신라시대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영주 부석사를 창건한 의상(義湘, 625~702)이 종이로 봉황을 만들어 도력(道力)으로 날렸는데, ‘봉황이 이곳에 내려 앉아 알을 품었다’ 하여 봉서사(鳳棲寺)라 이름 지었다는 전설이 전한다. 보광전(普光殿)은 1863년 중수하였으며, 포란루(抱卵樓)는 “대정 7년(大正七年) 2월 7일 기둥을 세우고 17일 상량하였다”라는 상량문의 기록으로 보아 1918년에 건립한 것으로 추정된다.

[활동사항]

봉서사는 법공양을 주요 활동으로 하고 있다.

[현황]

봉서사는 보광전, 응향각(凝香閣), 포란루, 산령각(山靈閣), 요사채로 구성되어 있다. 보광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집으로, 문루인 포란루와 마주 보고 있다. 포란루는 봉서사의 문루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2층 누각이다. 현재는 1층이 폐쇄되어 출입할 수 없다. 포란누의 바닥은 우물마루이고, 난간은 우주와 평주를 연결하여 기둥에 난간대를 붙였다. 산령각은 1칸의 맞배지붕집으로 산신상이 모셔져 있다. 안동에서 영주 방면으로 국도 5호선을 따라가다가 안동시와 영주시의 경계인 영주시 평은면 지산리 왼쪽으로 난 산길로 접어들어 약 800m가량 오르면 금계산 정상 가까이에 자리한 봉서사를 찾을 수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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