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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400209
한자 道陽里
영어음역 Doyang-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도양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조규복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면적 6.04㎢
총인구(남, 여) 361명(남자 180명, 여자 181명)[2015년 12월 31일 기준]
가구수 183세대[2015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에 있는 법정리.

[명칭유래]

마을이 양지쪽에 자리 잡아 되양골 또는 도양골이라 하였는데, 조선 중종 때 관찰사 김연(金緣)이 살면서 도왕동으로 고쳤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이 이루어질 당시 ‘볕이 잘 드는 마을’이라는 뜻의 도양리(道陽里)가 되었다.

[형성 및 변천]

조선시대에는 풍산면에 속하였던 지역으로, 1895년(고종 32) 지방 관제 개혁에 따라 안동군 풍서면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이 이루어지면서 자방동, 상좌동, 구담동의 각 일부와 예천군 위라면의 산합동 일부를 병합하여 도양리가 되었다. 1934년 행정구역 변경에 따라 안동군 풍천면에 편입되었다가, 1995년 안동군과 안동시가 통합되면서 안동시 풍천면 도양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전체적으로 저평하며 남쪽으로는 낙동강이 동쪽에서 남서쪽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도양리의 중심부와 앞쪽에 마봉(馬峰, 171m)과 나지막한 시루봉, 증봉(甑峰), 증산(甑山)의 봉우리가 마을을 감싸고 있으며, 마을은 구릉지에 형성되어 있다.

[현황]

도양리풍천면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풍천면의 행정 중심지이다. 2008년 12월 기준 면적은 약 6.04㎢이며, 2015년 12월 31일 현재 총 183세대에 361명(남자 180명, 여자 181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행정리로는 상좌섬·샛터·재피골·자방실·삼거리 등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진 도양1리와 원도양·마봉·덕고개·움골·참산내기 등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진 도양2리가 있다. 동쪽으로는 풍천면 갈전리, 서쪽으로는 풍천면 구담리, 남쪽으로는 낙동강을 건너 풍천면 광덕리와 마주보며, 북쪽으로는 예천군 호명면과 이웃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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