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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리(임동면)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400201
한자 大谷里-臨東面-
영어음역 Daegok-ri(Imdong-myeon)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대곡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조규복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면적 23.13㎢
총인구(남, 여) 245명(남자 128명, 여자 117명)[2015년 12월 31일 기준]
가구수 146세대[2015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마을이 크고 긴 골짜기 모양을 하고 있다고 하여 대곡(大谷) 또는 한실이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시대 임하현에 속하였던 지역으로, 1895년(고종 32) 지방 관제 개혁으로 안동군 임동면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복수천, 해천, 신평, 고도, 금수천, 고사, 갈마곡과 위리(渭里) 일부가 통합되어 대곡리로 개편되었다. 1931년 안동군 임동면에 편입되었다가, 1995년 안동군과 안동시가 통합되면서 안동시 임동면 대곡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마을의 가운데로 장갈령(長葛嶺)에서 흘러내리는 대곡천(大谷川)이 남류하여 임하호로 흘러들어간다. 마을은 이 대곡천 주변에 띄엄띄엄 형성되어 있다.

[현황]

대곡리임동면의 북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임동면소재지인 중평리에서 지방도 999호선을 따라 약 17㎞ 지점에 있다. 2008년 12월 기준 면적은 약 23.13㎢이며, 2015년 12월 31일 현재 총 146세대에 245명(남자 128명, 여자 117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행정리는 강변(새마을), 새들, 바드래, 복바드래 등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진 대곡1리와 샛마, 굿마, 한실, 가르점, 돌목이, 고들마, 금바드래 등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진 대곡2리가 있다.

동쪽으로는 영양군 청기면과 입암면, 서쪽으로는 예안면 인계리구룡리, 남쪽으로는 임동면 위리마령리, 북쪽으로는 예안면 동천리와 이웃하고 있다. 임동면 대곡리 583번지에 소재하는 안동 대곡리 굴참나무는 천연기념물 제288호로 지정되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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