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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리(길안면)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400200
한자 大谷里-吉安面-
영어음역 Daegok-ri(Gilan-myeon)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대곡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정순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면적 15.60㎢
총인구(남, 여) 100명(남자 49명, 여자 51명)[2015년 12월 31일 기준]
가구수 57세대[2015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마을이 지례동과 지동 사이 큰 골짜기 중심에 위치하여 골이 깊어 한실이라고 하였으며, 한자 표기로 대곡(大谷)이라 하였다. 또 차가운 물이 흐른다고 하여 붙여졌다는 이야기도 전한다.

[형성 및 변천]

조선시대 임하현에 속하였던 지역으로, 1895년(고종 32) 지방 관제 개혁에 따라 안동군 임남면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이 이루어지면서 부곡리·검단리와 청송군 부서면 병보리를 병합하여 대곡리라 하고 안동군 길안면에 속하게 되었다. 1995년 1월 1일 안동군과 안동시가 통합되면서 안동시 길안면 대곡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대곡리 주변에는 험준하고 높은 산들이 있으며, 대곡리의 여러 자연마을들은 이 산들에 둘러 싸여 있는 분지 형태를 이루고 있다. 한실의 서쪽에 예제라는 고개가 있다.

[현황]

대곡리길안면의 동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2008년 12월 기준 면적은 약 15.60㎢이며, 2015년 12월 31일 현재 총 57세대에 100명(남자 49명, 여자 51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행정리는 대곡1리와 대곡2리를 두고 있다. 마을의 일부분은 1984~1993년 임하댐 건설 당시 수몰되었으며, 현재 한실·보초·하직골·개멸·추곡·모현·검단 등 모두 7개의 자연마을이 있다.

특산물로 사과, 더덕즙, 느타리버섯을 생산하고 있다. 길안면사무소 사거리에서 청송군 방면의 도로를 따라 양곡재를 넘어 구수리를 지나서 7.5㎞ 정도 가면 왼쪽에 작은 길이 나타난다. 이 길에서 고개를 넘어 3.5㎞쯤을 가면 두 갈래 길이 나오는데, 왼쪽은 대곡1리로 가는 길이고 오른쪽은 대곡2리로 가는 길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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