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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400196
한자 綠來里
영어음역 Nokrae-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안동시 녹전면 녹래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조규복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면적 6.22㎢
총인구(남, 여) 231명(남자 114명, 여자 117명)[2015년 12월 31일 기준]
가구수 109세대[2015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녹전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마을이 봉수산과 녹전산(570m) 아래에 있고, 놋그릇을 만드는 유기점이 있었다고 하여 녹전이라 하였다. 또한 토질이 좋고, 수원(水源)이 깊어 가뭄이 들지 않아 결실이 잘되는 곳이라 하여 녹전이라 부르기도 하였다. 이후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녹전리의 ‘녹’자와 내동의 ‘내’자를 합하여 녹래리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시대에는 예안군 서면에 속하였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녹전리·구룡곡·중평리·장회리·내동을 통합하고, 녹래리라 하여 안동군 녹전면에 속하게 되었다. 1995년 안동군과 안동시가 통합되면서 안동시 녹전면 녹래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녹래리의 남쪽에는 용암산(龍岩山, 450m), 서쪽에는 봉수산(烽燧山, 570.4m), 북쪽에는 박달산(博達山, 577m)이 차례로 솟아 있으며, 서쪽은 봉수산을 사이에 두고 영주시 평은면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그 줄기의 산간과 역계천(驛溪川)으로 흘러가는 실개천가의 경지에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현황]

녹래리녹전면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안동 시내에서 녹전면소재지를 지나 나오는 신평리에서 서쪽으로 약 4㎞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2008년 12월 기준 면적은 약 6.22㎢이고, 2015년 12월 31일 현재 총 109세대에 231명(남자 114명, 여자 117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자연마을로는 녹전이, 중들, 구룡골, 옹골, 장밭, 양삿 등이 있다. 동쪽으로는 녹전면 죽송리, 남쪽으로는 녹전면 사신리, 북쪽으로는 녹전면 사천리와 이웃하고 있다. 녹래리 우계이씨 집성촌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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