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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400167
한자 古谷里
영어음역 Gogok-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고곡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조규복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면적 15.04㎢
총인구(남, 여) 710명(남자 429명, 여자 281명)[2015년 12월 31일 기준]
가구수 167세대[2015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고곡리는 골짜기에 형성된 마을로, 이 골짜기가 깊고 길다고 하여 고일, 고곡(古谷), 고곡촌(古谷村)이라고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시대에 안동군 임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금소리 일부가 통합되어 고곡리로 개편되었다. 1931년 행정구역 변경에 따라 안동군 임하면에 편입되었다. 1995년 안동군이 안동시와 통합되면서 안동시 임하면 고곡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마을 대부분이 해발 고도 320~370m 안팎의 나지막한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가운데로 신기천이 남서-북동 방향으로 흐르고, 하천 양쪽으로 평야가 펼쳐져 있다.

[현황]

임하면 남쪽 끝에 있는 마을로, 안동 시내에서 청송 방면으로 이어지는 국도를 따라 가다가 포진교를 건너 좌회전하면 오른쪽에 있다. 2008년 12월 기준 면적은 15.04㎢이며, 2015년 12월 31일 현재 총 167세대에 710명(남자 429명, 여자 281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주민 중에는 예천임씨울진임씨가 많다. 자연마을로는 안고일, 긴사리, 신기 등이 있다. 동쪽으로 오대리, 서쪽으로 추목리, 남쪽으로 길안면 현하리, 북쪽으로 금소리와 닿아 있다. 국도 35호선이 북서-남동 방향으로 뻗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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