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김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흥 종교. 한국에서 신흥 종교는 1970년대까지 왕성하게 활동했다. 그러나 이후로는 개신교·불교·천주교 등의 기성 종교에 비해 그 세력이 크게 약화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불교, 통일교 등 몇몇 신종교는 상당한 교세와 더불어 사회적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김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흥 종교를 종파별로 교당 중심으...
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 상좌원리에 있는 원불교 교당. 원불교는 교조(敎祖) 박중빈(朴重彬)이 그의 나이 26세에 일원상(一圓相)의 진리를 대각하고, ‘진리적 종교의 신앙’과 ‘사실적 도덕의 훈련’으로써 파란고해(波瀾苦海)의 일체생령을 광대무량한 낙원으로 인도하기 위하여 개교한 한국의 신 불교이다. 원불교 교명에 대하여 제2대 종법사인 송규(宋奎)는...
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에 있는 원불교 교당. 원불교는 교조(敎祖) 박중빈(朴重彬)이 그의 나이 26세에 일원상(一圓相)의 진리를 대각하고, ‘진리적 종교의 신앙’과 ‘사실적 도덕의 훈련’으로써 파란고해(波瀾苦海)의 일체생령을 광대무량한 낙원으로 인도하기 위하여 개교한 한국의 신 불교이다. 원불교 교명에 대하여 제2대 종법사인 송규(宋奎)는 “원(圓)...
경상북도 김천시에 있는 대순진리회 안동회관 소속 회실. 대순진리회는 증산 강일순(姜一淳)의 가르침을 모태로 하여 세운 민족 종단이다. 1909년 강일순이 화천하자 1925년 정산 조철제(趙哲濟)가 무극도를 세웠으며 해방 후에는 부산 감천에 태극도를 창도하였다. 1958년 조철제가 사망하자 1969년 박한경(朴漢慶)이 대순진리회를 세웠다. 신앙의 대상인 옥황상제...
경상북도 김천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일본에서 창시된 신종교. 천리교의 근원은 중국 남송에서 12세기에 천태(天台)의 교의에 뿌리박은 백련교의 한 분파로서 18세기에 청나라에서 일어났다. 일본으로 전해져 1838년 일본의 한 주부가 신도의 일파로 천리교를 창시했는데 인간 죄악의 근원인 욕심을 버리고 천신을 믿고 서로 사랑하며 모든 것을 신에게 바치는 것을 교지로...
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에 있는 통일교 교회. 1954년 5월 1일 문선명(文鮮明)이 서울특별시에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를 창시함으로써 세계 138개국에 선교사를 파송하는 통일교가 탄생되었다. 하나님 아래 하나의 이상 세계를 이룩한다는 통일 원리를 근본 사상으로 삼은 문선명은 1920년 평안도에서 태어나 광복 직후 하늘의 계시를 받아 진리를 선포했다가 북한 공산당에 의해 수...
경상북도 김천시 부곡동에 있는 여호와의증인 교회. 여호와의증인은 성경 계시록에 의한 말세나 내세에 있을 천년왕국설을 따르며 구약에 나타난 여호와 하나님 외에는 숭배하는 대상이 없고 예수 재림도 부인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피조물인 평범한 인간으로 간주한다. 많은 전도자로 하여금 세상 끝까지 여호와의증인된 임무를 수행하며 일정한 교회를 갖지 않고 교도들끼리 편리한...
경상북도 김천시 평화동에 있는 여호와의증인 교회. 여호와의증인은 성경 계시록에 의한 말세나 내세에 있을 천년왕국설을 따르며 구약에 나타난 여호와 하나님 외에는 숭배하는 대상이 없고 예수 재림도 부인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피조물인 평범한 인간으로 간주한다. 많은 전도자로 하여금 세상 끝까지 여호와의증인된 임무를 수행하며, 일정한 교회를 갖지 않고 교도들끼리 편리한...
경상북도 김천시 평화동에 있는 제7일 안식일 예수재림교의 교회. 제7일 안식일 예수재림교는 미국에서 엘렌 G.화일의 제창으로 창립된 기독교 근본주의 성격의 침례교의 한 교파로 토요일을 안식일로 삼고 예배를 본다. 한국에는 1904년 하와이로 이민 간 손흥조, 유은현 등이 일본에 기항하고 구니야 목사의 침례를 받았고 1905년에 힐트, 스미스 등이 한국에 교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