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2301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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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칭/별칭 | 시청율곡터널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자연·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시설,지명/도로와 교량 |
지역 | 경상북도 김천시 대신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송기동 |
준공 시기/일시 | 2019년 7월 17일 - 대신터널 준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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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구간 | 대신터널 - 경상북도 김천시 대신동 |
성격 | 터널 |
길이 | 500m |
차선 | 왕복 4차선 |
[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신음동과 혁신도시를 연결하는 터널.
[개설]
경상북도 혁신도시[율곡동]가 김천시로 유치된 후 12개 공공기관이 혁신도시로 이전하고 대규모 아파트와 상가 건설로 인구가 급증해 기존 구시가지와 혁신도시를 연결하는 중심도로의 필요성이 대두되기 시작했다. 이에 혁신도시와 신음동을 연결하는 도로가 건설되었는데 응봉산을 통과하는 곳에 대신터널을 개통하였다.
[명칭 유래]
터널이 소재한 응봉산은 대신동에 속한 산으로서 ‘대신’은 기존 대광동과 신음동의 첫 글자를 따서 ‘대신동’이라 했는데 현 행정지명의 이름을 따서 터널 이름으로 삼았다.
[제원]
대신터널의 길이는 500m이고 상행선과 하행선이 분리되어 있으며 각각 왕복 2차선이다.
[건립 경위]
대신터널은 김천혁신도시가 신시가지로 정착되면서 시청이 소재한 신음동과 율곡동 간의 교통난을 해소하고 두 도심지 간 접근성을 개선하며 기반시설 설치를 통한 삼애마을 일원의 대신지구[삼애원] 개발을 촉진하고 원활한 민간개발사업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2016년 5월 설계에 착수하고 2018년 1월 착공했다. 터널 공사를 무사고로 마무리하고 2019년 7월 17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신음동과 율곡동 간 전체 공사 구간 중 1차로 대신터널이 준공되어 시청과 환경사업소 간 2km 구간이 통행 가능해졌다.
[현황]
현 대신터널 구간은 1차 개통구간이며 2023년까지 단계적으로 혁신도시까지의 강남북 연결도로 전 구간이 개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