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율곡동에 있는 율곡동 관할 행정 기관.

[개설]

김천혁신도시 내 소재한 율곡동은 남면과 농소면 일원을 편입, 면적 380만 5,000㎡[115만 평]으로 이루어진 동(洞)이다. 율곡동행정복지센터는 율곡동에 거주하고 있는 2만여 주민에게 각종 민원 및 복지와 관련된 행정적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설립 목적]

율곡동행정복지센터는 2014년 1월 2일 경상북도 김천혁신도시인 율곡동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에 필요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율곡동은 2005년 12월 23일 건설교통부로부터 경상북도 혁신도시 입지가 공포됨에 따라 김천시 남면의 5개 리[용전리, 운남리, 옥산리, 봉천리, 초곡리]와 농소면의 2개 리[월곡리, 신촌리]를 편입하여 조성된 동(洞)이다. 2013년 11월 7일 행정안전부로부터 법정동 설치 승인을 받았다. 2015년 1월 2일 율곡동 주민센터를 개소하고 2015년 4월 현 소재지에 신청사를 신축 이전하였다. 2016년 주민센터를 행정복지센터로 명칭을 전환함에 따라 율곡동 주민센터에서 율곡동 행정복지센터로 개칭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율곡동행정복지센터의 주요 업무는 주민등록 등·초본 열람 및 발급, 가족관계등록부 발급, 전입 신고, 출생 및 사망 신고, 주민등록증 신규 및 재발급, 인감 신고와 인감 증명서 발급, 납세 완납 증명, 세목별 과세 증명, 국민 기초 생활 보장 수급자 조사 및 관리, 의료 보호 대상자 증명, 모자 가정 증명, 장애인 증명, 민방위대 편성 및 교육, 취학 아동 조사 및 통지서 발부 등과 관련되는 업무를 주로 수행한다. 또한 각종 민원 발급 뿐만 아니라 주민 편의 및 복리 증진을 도모하고, 주민 복지 기능을 강화하여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기 위한 각종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도 추진하고 있다.

[현황]

율곡동행정복지센터는 2021년 1월 1일 현재 관할 면적은 380만 5,000㎡[115만 평], 관한 인구는 8,918세대의 2만 2,487명[남 1만 1,347명, 여 1만 1,140명]이다. 관할 내 14개 단체와 30개 통과 90명의 반장을 두고 있다. 동장 아래 총무팀, 맞춤형복지팀, 산업팀 등이 구성되었으며, 총 15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