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230144 |
---|---|
한자 | 그린村廣域親環境農業團地 |
영어공식명칭 | Green Village Wide Area Eco Agricultural Complex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경상북도 김천시 아포읍 아포대로 595-150[대신리 958-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갑희 |
[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아포읍 아포대로에 있는 그린촌광역친환경농업단지.
[목적]
그린촌광역친환경농업단지는 아포농업협동조합이 주체가 되어 건립한 김천의 광역 친환경 농업단지이다. 경종(耕種)과 축산을 연계한 광역 단위 자원순환형 친환경 농업단지로서 효율적인 가축 분뇨 처리를 통하여 낙동강 수계의 수질 개선을 기한다. 또 친환경 농업을 저비용 고효율의 대규모 친환경 농업 방식으로 전환하여 친환경 생산 기반 조성과 친환경 농산물의 생산을 확대하여 안정적인 친환경 영농 확산을 유도하기 위하여 건립하였다.
[변천]
그린촌광역친환경농업단지는 2010년 1월 13일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광역 친환경 농업단지로 확정되어 세부 사업 계획을 제출하여 승인을 받고 2011년 8월 1일 건축 허가를 받아 2015년 3월 16일 준공하였다. 단지 안에는 농축순환자원화센터, 벼 건조 저장 시설, 친환경 농산물 산지 유통센터, 친환경 조사료 생산 시설 등이 들어섰다. 2015년 7월 16일 단지 내의 농축산순환자원화센터가 비료 생산업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비료 생산을 개시하여 2만 4,000포대를 생산하여 조합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그린촌광역친환경농업단지의 주요 사업으로 농기계 임대 은행, 유통 센터, 공동 육묘장, 벼 건조 저장 시설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 농축산 순환 자원화 사업으로 가축 분뇨를 활용한 비료 약 43만 포대를 생산하여 무분별한 가축 분뇨의 야적을 방지하여 농촌의 환경을 개선하고 낙동강 수계 지역의 환경 보호에 일조하고 있다.
[조직]
그린촌광역친환경농업단지는 경상북도 김천시 아포읍 아포대로 595-150[대신리]에 있으며, 팀장 아래 1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