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23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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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四溟大師公園 |
영어공식명칭 | Samyeongdaesa Park |
이칭/별칭 | 하야로비공원 |
분야 | 지리/인문 지리,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직지사길 130[운수리 94-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송기동 |
[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에 위치한 사명대사를 기리기 위해 조성한 친환경 생태공원.
[명칭 유래]
사명대사공원은 원래 ‘하야로비공원’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다가 하야로비가 왜가리의 우리말이기는 하지만 일본식 발음과 비슷하다는 여론이 일자, 인근 직지사가 사명대사의 출가 사찰이라는데 착안하여 2020년 ‘사명대사공원’으로 개칭하였다.
[형성 및 변천]
‘사명대사공원 조성 사업’은 2010년 투자 심사를 통과하면서 시작되어 2020년 4월 6일 준공식을 가졌다. 792억 원[국비 512억 원, 도비 66억 원, 시비 214억 원]의 예산으로 13만 9,600㎡[4만 2,200평]의 부지에 김천시립박물관과 평화의 탑, 건강문화원 등의 시설을 갖추었다.
[자연환경]
친환경 생태공원을 표방한 사명대사공원은 백두대간 황악산을 배경으로 직지사와 직지사천 인근에 위치하여 자연 경관이 수려하고 교통이 편리하여 연중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현황]
사명대사공원 내에는 김천시립박물관과 평화의 탑, 건강문화원, 솔향다원, 여행자 센터, 로비동, 체험동, 식당동, 물놀이장 등의 시설이 배치되어 있어 숙박과 관람, 건강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연중 운영되고 있다. 개장 초기에는 김천시에서 직접 운영하였으나 2021년부터는 김천시시설관리공단에서 위탁 관리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