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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230093
한자 獐陵
이칭/별칭 장부인릉,장희릉
분야 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능묘
지역 경상북도 김천시 개령면 서부리 웅현[한티고개]
시대 고대/초기 국가 시대/삼한
집필자 민경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조성 시기/일시 고대/초기 국가 시대 - 장릉 삼한시대 감문국 김효왕 총희 능묘
발굴 조사 시기/일시 1920년연표보기 - 장릉 경상북도 김천군 구개령 지방 약조사보고서
현 소재지 장릉 - 경상북도 김천시 개령면 서부리 웅현[한티고개]지도보기
원소재지 장릉 - 경상북도 김천시 개령면 서부리 웅현[한티고개]
성격 능묘
관련 인물 감문국 김효왕 총희|장부인

[정의]

경상북도 김천시에 있는 고대 삼한시대 감문국 김효왕 총희의 능묘.

[위치]

장릉경상북도 김천시 개령면 서부리 웅현에 위치하고 있다. 『동국여지승람』에는 “장릉개령현의 서쪽 웅현리에 있는데, 세상에서 말하기를 감문국 시대 장부인의 능이라고 한다.”고 했다. 장부인은 감문국의 시조로 전해지는 김효왕(金孝王)의 부인으로 알려졌는데 조선 후기의 실학자 유득공은 「이십일도회고시」 감문국 편에서 장릉의 주인공을 ‘장희(獐姬)’라 하였다.

[발굴조사 경위 및 결과]

장릉은 오랜 세월로 인해 경작지로 둔갑하고, 여러 차례 도굴되는 등 훼손되어 현재 부장품 존재 여부가 불확실하다. 일제 강점기 1920년대에 한 번 조사된 적이 있는데, 위치만 파악될 뿐이다.

[형태]

장릉이 훼손되고 경작지로 사용되어 구체적인 형태는 알 수 없으나 서부리의 옛 사자사 절터 뒤의 구릉지가 장릉으로 알려져 있다. 장릉에 관한 여러 역사서와 향지, 지리지, 고지도에 전하는 내용을 종합해 보면, 능의 규모가 지금보다 매우 컸을 것으로 보인다.

[현황]

장릉은 주변에 민묘가 들어서고 정상부가 포도밭으로 개간되어 형체를 찾을 수 없게 되었다. 또 장부인의 존재에 대해서는 아직도 논란이 있다.

[의의와 평가]

장릉은 김천 지역에 위치해 있었던 감문국의 형세와 역사를 말해주는 유적이라 하겠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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