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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문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230088
한자 張正文
분야 성씨·인물/근현대 인물,문화 교육/문화 예술
유형 인물/문인·학자,인물/예술인
지역 경상북도 김천시 교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민경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936년 12월 1일연표보기 - 장정문 출생
수학 시기/일시 1962년연표보기 - 장정문 동아대학교 국문과 졸업
활동 시기/일시 1968년~2019년 - 장정문 현대시조 창작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15년연표보기 - 김천시 교동 연화지 둘레길에 장정문 시화 건립
몰년 시기/일시 2019년 11월 11일연표보기 - 장정문 사망
출생지 장정문 출생지 - 경상북도 김천시 교동지도보기
학교|수학지 동아대학교 - 부산광역시 사하구 낙동대로550번길 37[하단동 840]
묘소|단소 장정문 묘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새나리로 79[야탑동 6]
성격 현대시조 시인
성별
대표 경력 김천중고등학교 교사|영남시조시문학회 부회장|김천시문학회 회장

[정의]

경상북도 김천 출신의 현대시조 시인.

[활동 사항]

장정문(張正文)[1936~2019]은 경상북도 김천시 교동에서 태어났다. 1962년 동아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성의고등학교, 김천중고등학교, 김천간호고등학교 등에서 교직 생활을 했다. 1959년 김천에서 결성된 흑맥문학회에 동인으로 활동했다. 흑맥문학회는 박용설, 김기환, 윤사섭, 홍성문, 정수봉 등이 창설했는데, 장정문은 뒤이어 정완영, 배병창, 권태을, 김상문, 김상훈 등과 함께 가담했다. 장정문은 1968년 『신아일보』와 『대구매일신문』에 시조 「석굴암대불」과 「두메꽃」이 각각 동시에 당선되면서 시조 문학계에 발을 내딛었다. 한국시조시인협회·한국문인협회 회원, 영남시조시문학회 부회장으로서 현대시조 발전에 힘을 쏟았다. 그의 시조는 “자연의 철리를 시조의 가락을 통하여 내질화하는 것이 특색”[문덕수]이란 평을 받는다.

장정문은 1978년 김천시문학회를 결성해 초대 회장으로 『김천시문학』을 창간하며 이끌어 오다가 1979년 서울로 올라갔다. 그 후 사향 및 애향 정서가 가득한 다수의 시조 작품을 발표했지만 끝내 타계할때가지 귀향하진 않았다. 2015년 김천 교동 연화지 둘레길에 주민들이 장정문의 시화를 세워 시조 문학을 감상할 수 있게 하였다. 2019년 11월 서울에서 사망하였다.

[묘소]

장정문의 묘소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새나리로 79 성남 메모리얼파크에 있다.

[저술]

주요 작품으로는 시조집 『두메꽃』[1976], 『사향춘』[2007] 등과 가곡 「낙동강」[장정문 작시, 이안삼 작곡, 2017] 등이 있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22.12.28 내용수정 [활동 사항] 1987년 7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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