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율곡동에 있는 공립 자율형 고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율곡고등학교의 교훈은 ‘즐겁게 배우고 깊이 생각하며 바르게 실천하자’이고, 학교 비전은 ‘큰 꿈을 키우며 내일을 준비하는 율곡고등학교’이다. 교육 목표는 ‘소통과 배려로 행복이 가득한 즐거운 학교’이며, 그 실천 방안으로 ‘1. 더불어 살아가는 인성 교육으로 기본이 바로 선 사람을 기른다 2. 기초·기본 교육을 강화하는 교육 과정 운영으로 실력 있는 사람을 기른다 3. 다양한 독서 및 진로 체험 활동으로 창의력을 지닌 사람을 기른다 4. 1인 1운동, 1인 1악기 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을 기른다’를 지향한다.

[변천]

2015년 2월 28일 율곡고등학교 건물이 준공 검사되어 21학급 설립 인가를 받고 2015년 3월 1일 개교하였다. 2015년 3월 2일 제1회 입학식에서 7학급 170명[남 128, 여 42]이 입학하였고 2015년 9월 29일 중국 산동성 청도한국국제학교와 자매결연을 체결하였으며 2016년 1월 13일 자율형 공립고 신규 지정[2016. 3. 1~2021. 2. 28] 고시 및 연구 학교 운영 지정[2016. 3. 1~2019. 2. 28]이 고시되었다.

[교육 활동]

중점 교육 활동으로는 체계적인 독서 교육을 위한 ‘독서 100편 인증 프로그램’, 학력·인성·감성 3품을 두루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한 ‘율곡 3품제’, 창의력 개발을 위한 SD[자기 주도 학습] 및 연구 교육 프로그램 운영, 체력·재능·꿈을 키워 주는 ‘감성 업’ 프로그램 운영 등을 들 수 있다.

[교가와 상징물]

교가는 윤현숙 작사, 강희태 작곡으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운남산 구름 아래 소나무 정기 받아/맑은 기운 높은 기상 큰 꿈을 키우고/즐겁게 배우고 바르게 실천하며/우리의 푸른 꿈 펼쳐가는 배움터/세계에 빛나라 미래의 인재들/아! 그 이름 영원하리 율곡고등학교”이다.

학교 상징물로서 교화는 매화[고결한 품성]이고, 교목은 소나무[장수·기개·성실·지조]이다.

[현황]

2021년 3월 1일 현재 1학년 7학급 144명[남 66명, 여 78명], 2학년 7학급 143명[남 55명, 여 83명], 3학년 7학급 139명[남 81명, 여 58명] 총 21학급 426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부장교사 11명, 일반교사 39명, 보건교사 1명, 영양교사 2명, 특수교사 1명, 상담교사 1명, 사서교사 1명, 일반직 5명, 교육 공무직 10명 등 총 62명이 근무하고 있다. 대지 1만 6,634㎡, 체육장 5,234㎡에 교장실, 교무센터, 교사연구실, 행정실을 비롯하여 일반교실 21실이 있고 특별교실로 기술가정실, 교과교실, 자료제작실, 학생자치회실, 진로활동실, 개인연습실, 관리실 등 총 125개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