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2019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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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任天 |
영어음역 | Gim Imcheon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상북도 김천시 개령면 동부리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임삼조 |
출생 | 187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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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 1919년 4월 28일 |
추모 | 2008년 |
출생지 | 경상북도 김천시 개령면 동부리 |
성격 | 독립운동가 |
성별 | 남 |
[정의]
일제 강점기 김천 출신의 독립운동가.
[활동 사항]
김임천(金任天)은 1872년 김천시 개령면 동부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만세 시위가 전국으로 확산되는 과정에서 당시 개령면 동부동 동민들은 동부동 뒷산에서 3월 24일과 4월 3일·4일·6일 모두 네 차례에 걸쳐 만세 시위를 전개하였다. 제1차 의거에는 김태연(金泰淵)·허철(許喆)·전종수(全琮洙)·최영돈(崔永敦), 제2차 의거에는 홍득린(洪得麟)·문학이(文學伊)·문정환(文廷煥)·박소봉(朴小奉), 제4차 의거에는 김임천을 비롯하여 도동영(都東永)·김명길(金明吉)·정남준(鄭南俊)·황도석(黃道石)·이끝용[李末用]·윤광어리(尹光於里)·최가만(崔可萬)·김타관(金他寬) 등이 참여하였다. 이들은 모두 농민들로, 1919년 4월 28일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청에서 각각 태형 90도(度)를 선고 받았다.
[상훈과 추모]
김임천은 2008년 대통령 표창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