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201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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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靑巖寺修道庵石燈 |
영어음역 | Cheongamsa Sudoam Seokdeung |
영어의미역 | Stone Lantern of Sudoam Hermitage of Cheongamsa Temple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지역 | 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 수도리 513 |
시대 | 고대/남북국 시대/통일 신라 |
집필자 | 이주림 |
현 소재지 | 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 수도리 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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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석등 |
크기(높이, 길이, 둘레) | 높이 250㎝[지대석 제외] |
[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 수도리 수도암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석등.
[개설]
청암사 수도암 동·서 삼층석탑과 같은 시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위치]
청암사 대적광전과 약광전 앞 동서로 떨어진 삼층석탑 사이에 석등[우측]과 석주[좌측]가 위치하고 있다.
[형태]
지대석은 사각형이며, 하대석[89.5×33㎝]은 8엽의 복련 형태의 연화문으로 장식되어 있다. 하대석 위 간주석[32×87㎝]은 8각형으로, 특별한 장식은 없다. 그 위 상대석[79.5×30㎝]은 8엽의 앙련 형태의 연화문으로 되어 있다. 화사석받침은 연화문 팔각형으로 되어 있다. 8각 화사석[52×27.5㎝]은 절반가량이 결실되어 있다. 이로 인해 화창이 반쪽이다.
그 위에 옥개석[99×27.5㎝]은 부분적으로 깨어져 있으며, 처마 밑 선은 수평이며 낙수면의 경사는 완만하다. 옥개석 두께는 얇지만 뚜렷하게 각을 지니고 있다. 꼭대기에 8잎의 연꽃 조각이 새겨져 있으며, 옥개석에 비해 크게 느껴진다. 꼭대기 위에 연봉형 보주가 올려져 있다. 팔각형 석등의 형태인 청암사 수도암 석등은 전형적인 통일 신라 시대의 석등 양식을 띠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