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2017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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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隱喩文學會 |
영어음역 | Eunnyu Munhakhoe |
영어의미역 | Eunnyu Literature Society |
이칭/별칭 | 은유회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김천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우상 |
[정의]
경상북도 김천시에 있는 문학 단체.
[변천]
은유문학회는 김천 지역 아마추어 문인들의 친목 도모와 체계적인 문학 수업, 동인지 발간 등을 목적으로 1992년에 창설되었다. 김대호, 김원순, 박시정, 손영숙, 양재성, 이기협, 이정헌, 이진옥, 조순희가 창립 회원으로 참가하였다. 초대 회장은 이기협, 2대 이정헌, 3대 조순희, 4대 김대호, 5대 노하룡, 6대 이진옥, 7대 손영숙, 8대 김정숙, 9대 조영란이 역임하였다. 8년여 동안 활동한 은유문학회는 회원들의 근무지 변경 등으로 회원 수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2000년 2월 해체를 선언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1992년 동인 시집 『골목에 사람이 서성인다』를 시작으로 『꽃술에 잠겨 날은 가고』, 『강은 저음이 민다』, 『중심을 바라보다』, 『또』, 『붕대를 감고 저녁을 먹다』, 『일곱번째 비밀』 등을 발간하고 매년 시화전과 유명 시인 초청 강연회를 개최하였다.
[의의와 평가]
은유문학회는 창설 이후 동인지 발간과 시화전, 이승하, 엄원태 등 유명 시인 초청 강연회 등을 개최하면서 지역 시문학 발전에 기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