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조마면 강곡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더불어 사는 인성 교육 강화로 바르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어린이를 기르고 21세기 지식 기반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개성과 다양성을 존중하여 스스로 탐구하며 새로운 것을 찾아 탐구하는 어린이,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하는 어린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로 길러 21세기를 주도해 갈 올바른 인성과,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데 교육 목표를 두고 있다.

[변천]

1935년 7월 1일에 개교하였으며 1981년 3월 1일에 조마국민학교 병설 유치원이 개원하였고 1985년 3월 1일 신곡국민학교가 조마국민학교 신곡분교장으로 격하되었다가 1994년 3월 1일에 본교에 통합되었다. 1996년 3월 1일 조마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99년 9월 1일 신안초등학교가 조마초등학교 신안분교장으로 격하되었다가 2002년 2월 28일에 본교에 통합되었고 2008년 3월 1일에 대방초등학교가 본교에 통합되였다. 2021년 1월 8일 제83회 졸업식을 실시하여 총 2,677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같은 해 1월 1일 제31대 이기협 교장이 취임하였다.

[교육 활동]

조마초등학교에서는 학교 숲 가꾸기 운영 계획을 세워 학교와 그 주변 지역에 쾌적한 생활 환경과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고 자연 학습 교육 등을 위하여 산림 및 수목을 조성하여 관리하고 있다. 학교 숲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자연 체험 학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정서 함양과 환경 친화적인 태도를 육성하고 학교 구성원, 학부모, 관계 기관 등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상호 협의하고 이해함으로써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윤사섭/작곡 이안삼]

감천들에 퍼지는 아침 종소리/ 보람찬 오늘에 사는 우리들/ 슬기 어린 동산에 사는 우리들/ 땅 딛고 서는 몸에 힘이 솟는다/ 백일홍 언덕 위에 푸르런 기운/ 가꾸어 다듬은 마음이 크는/ 보람찬 모습에 사는 우리들/ 풍요한 들판에 열매 맺으리/ 둥지를 나는 비둘기같이/ 푸른 하늘 끝까지 꿈을 키우리/ 보람찬 오늘에 사는 우리들/ 영원히 빛나리라 우리의 모교

2. 교목: 히말라야시다로서 늘 푸르고 씩씩하게 자라는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상징한다.

3. 교화: 백일홍으로 아름답고 밝은 마음으로 자라는 어린이를 상징한다.

[현황]

2021년 기준 학생은 1학년 1학급 6명[남 5명, 여 1명], 2학년 1학급 5명[남 5명], 3학년 1학급 6명[남 3명, 여 3명], 4학년 1학급 8명[남 2명, 여 6명], 5학년 1학급 6명[남 2명, 여 4명], 6학년 1학급 9명[남 5명, 여 4명]으로 총 6학급에 40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7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4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