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아포읍 대신리에 있었던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 스스로 실천하는 자주적인 어린이, 새롭게 생각하는 창의적인 어린이, 바르게 행동하는 도덕적인 어린이를 길러 꿈과 슬기를 지닌 어린이로 육성하는 것을 교육 목표로 하였다. 교훈은 ‘성실’이다.

[변천]

1943년 4월 28일에 대신국민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1943년 5월 6일에 개교하였다. 1982년 3월 8일에 대신국민학교 병설 유치원을 개원하였으며 1996년 3월 1일에 대신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10년 3월 1일 제22대 김영곤 교장이 취임하였다. 2011년 2월 17일 제65회 졸업식을 실시하여 7명이 졸업하였고, 총 4,132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2015년 3월 1일 아포초등학교에 통폐합되었다.

[교육 활동]

1976년 3월 1일에 KEDI 새 수업 체제 협력 학교로 지정되었고 1996년 3월 1일에 교육부 지정 인성 교육 자율 시범 학교를 운영하였다. 또 민주 시민의 품격과 자질을 갖춘 심성이 바른 인간과 정보 활용 능력과 외국어 활용 능력을 겸비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학생들의 발달 단계에 맞는 학년별 도달 목표를 설정하고 인성품, 정보품, 국제품이란 ‘대신 교육 삼품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품격 도달 학생에게 보상을 하였다. 더불어 학교 경영 ‘COS 운동’으로 즐거운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였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

우람스런 금오산의 기상을 업고/ 맑은 흐름 감천으로 마음을 닦아/ 찬란한 화랑정신 다시 펴 가며/ 누리에 뻗어 가세 대신 어린이/ 슬기로운 조상들의 얼을 기리고/ 복 받을 터 함골마을 새로이 가꿔/ 찬란한 화랑정신 다시 펴 가며/ 누리에 뻗어 가세 대신 어린이

2. 교목: 향나무로 항상 푸르고 곧은 마음을 상징하며, 고급 자재로 활용되는 향나무처럼 사회에 나가서 보람 있고 유능하며 사회 및 국가에 봉사하여 후세에 이름을 남김을 의미한다.

3. 교화: 라일락으로 서로 사랑하고 협동 단결함을 상징하며 라일락 향기처럼 학교와 우리나라를 빛내는 인재가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이 담겨져 있다.

[현황]

2011년 4월 당시 1학년 1학급 3명[남 1명, 여 3명], 3학년 1학급 1명[남 1명], 4학년 1학급 7명[남 3명, 여 4명], 5학년 1학급 6명[남 3명, 여 3명], 6학년 1학급 4명[남 1명, 여 3명]으로 총 4학급에 22명의 학생이 재학하였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사 5명, 보건 교사 1명, 그리고 행정 담당 등 일반직 2명으로 총 9명이 근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