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김천시에 있는 한국교육삼락회 소속 분회.

[설립 목적]

삼락(三樂)이란 배우는 즐거움, 가르치는 즐거움, 봉사하는 즐거움으로 삼락회 김천분회는 풍부한 교육 경험과 전문 지식을 갖춘 이들로 하여금 인성 교육, 가정 교육, 학부모 교육 및 학교 교육을 지원하도록 하여 국가 발전과 사회 공익의 증진을 위해 봉사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변천]

한국교육삼락회는 1969년 11월 설립되었으며 삼락회 김천분회는 1982년 7명의 회원으로 조직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회원 상호간의 상부상조와 각급 교육 기관에 대한 협조, 지역 사회에 대한 봉사 활동, 옛 제자들의 추수 지도, 충효 교육, 청소년 선도에 역점을 두고 방학을 이용하여 교양 강좌를 열고 있으며, 벽지 학교 위문 방문, 교육 발전을 위한 교육 기관의 자문에도 응하고 있다. 각 학교의 신청을 받아 충효 예절 교실, 학부모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현황]

2010년 현재 회장 김인수, 부회장 이종학, 사무국장 이태주, 간사 이기열을 포함한 회원 44명이 소속되어 있다. 현재 김천다수초등학교에서 강좌를 열고 있으며 기타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삼락회 김천분회는 김천 지역 원로 교육자들로 구성된 평생 교육 단체이며 학교 교육을 지원하여 공교육이 바로 서도록 노력하고 교육을 통해 사회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지역 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