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201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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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安影祠 |
영어음역 | Annyeongsa |
영어의미역 | Annyeongsa Pavilion for Purification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북도 김천시 조마면 신안리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권상우 |
건립 | 192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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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경상북도 김천시 조마면 신안리 |
성격 | 사당 |
[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조마면 신안리에 있는 최익대(崔益大)의 영정을 모신 일제 강점기 사당.
[위치]
경상북도 김천시 조마면 신안리 바깥새레 남쪽 끝에 위치한다.
[변천]
1800년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의 임경업(林慶業) 장군 사당에 있던 최익대의 초상화를 이곳으로 옮겨 놓았으며, 1924년 사당을 건립하여 최익대의 영정을 모셔 놓았다.
[형태]
‘여재문(如在門)’이란 현판이 걸려 있는 대문을 들어서면 ‘안영사(安影祠)’라는 현판이 걸린 사당이 나온다. 사당 안에 다시 칸막이 문을 열면 ‘통훈대부행낙안군수최공(通訓大夫行樂安郡守崔公)’이라 쓴 큼직한 위패가 보이고, 그 뒷벽에는 의자에 앉아 왼손에 홀을 쥐고 사모관대를 띠고 조복 차림을 한 최익대의 초상화가 걸려 있다.
[현황]
최익대가 무과에 급제했을 때 받은 어사화(御賜花)와 벼루집, 홍패(紅牌), 경대(鏡臺), 밀납 등이 보관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조선 시대에 선정을 베푼 최익대를 추모하기 위해 세운 사당으로, 올바른 관료상을 배울 수 있는 사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