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응명동에 있는 근로자 종합 복지 시설.

[설립 목적]

김천시 근로자종합복지관은 실업자에 대한 취업 알선 및 정보 제공, 근로자와 사용자를 위한 각종 회의 및 교육 공간을 만들어 근로자들의 자긍심 고취와 함께 휴식을 통한 재충전 및 친목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변천]

김천시에서 2007년부터 김천시 근로자종합복지관 건립 계획을 추진하여 2010년 8월 31일 준공하고 같은 해 10월 9일 개관식을 가졌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김천시 근로자종합복지관은 부지 면적 8,044㎡, 건물 연면적 2,957㎡,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이다. 지하 1층에 근로자평생학습센터가, 1층에 근로자취업센터, 전시관, 사무실, 근로자 법률 상담실이, 2층에 헬스장, 탁구장, 당구장, 다목적 취미교실이, 3층에 일터누리작은도서관과 대강당이 있고 옥외에는 풋살 경기장과 족구장이 있다. 주요 기관으로는 재취업지원센터, 폴리텍대학 전산교육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경북본부 김천시지부, 법률 상담소, 한국산업인력공단 김천출장소 등이 입주해 있다.

[현황]

김천시 근로자종합복지관은 김천시 응명동 1015-1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2010년 12월 현재 김천시청 투자유치과에서 관리·운영하고 있으며 관장을 포함한 직원 3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