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2009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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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安忠基 |
영어음역 | An Chunggi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인물(일반) |
지역 | 경상북도 김천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근구 |
출생 | 190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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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 1945년 |
활동 | 1945년 |
활동 | 1945년 |
출생지 | 경상북도 김천시 개령면 |
거주|이주지 | 경상북도 김천 |
활동지 | 경상북도 김천 |
성격 | 기업인 |
성별 | 남 |
본관 | 순흥(順興) |
대표 경력 | 대영사 사장 |
[정의]
일제 강점기와 광복 후 김천 지역에서 활동했던 기업인.
[활동 사항]
안충기(安忠基)는 1907년 지금의 경상북도 김천시 개령면에서 태어났다. 일제 강점기 개령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상주농잠학교 2학년 때 집안 형편이 어려워 자퇴를 했다. 이후 독학으로 법학 강의록을 공부하고 사법서사 시험에 합격하여 자격증을 얻어 김천에서 사법서사 사무실을 차렸다. 얼마간의 돈이 모이자 합작회사 대영사(大營社)를 창업하고 사장으로 실업계에 진출했다.
광복 후 조선건국준비위원회 김천위원회 경제부장을 맡았고, 독립촉성 김천지부 총무부장과 국민회 김천지부 부위원장, 김천상공회의소 부회장 등을 지냈다. 정치계에도 손을 뻗쳐 국민회 김천시지부 부위원장, 노동총연맹 경북도연맹 부연맹장과 김천지부 연맹장을 역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