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2009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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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羅鼎雲 |
영어음역 | Na Jeongun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인물(일반) |
지역 | 경상북도 김천시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현대/현대 |
집필자 | 이근구 |
출생 | 191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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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 1925년 |
활동 | 1931년 |
활동 | 1935년 |
활동 | 1945년 8월 |
활동 | 1945년 8월 |
출생지 | 경상북도 김천시 모암동 |
성격 | 사회주의 운동가 |
성별 | 남 |
대표 경력 | 조선건국준비위원회 김천위원회 위원 |
[정의]
일제 강점기와 현대 김천 출신의 사회주의 운동가.
[활동 사항]
나정운(羅鼎雲)은 1911년 지금의 경상북도 김천시 모암동에서 태어났다. 1925년 학생·청소년을 모아 좌익 사상을 보급할 목적으로 김천독서구락부를 조직하여 활동하였다. 1931년 조선공산당 조직 운동에 가담했다가 검거되어 기소 유예로 풀려났다. 1935년에는 제2차 조선공산당 김천그룹 재건협의회 산하 조직인 농민·노동자·학생·여성 분야 책임자로 활약하다가 투옥되었다. 광복 후인 1945년 8월 조선건국준비위원회 김천지방위원회 위원[정원 20명]으로 선발되었고, 곧이어 나복기와 함께 조선인민위원회 산하 조직인 김천청년동맹을 조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