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20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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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林元星 |
영어음역 | Im Wonseong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상북도 김천시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송호상 |
출생 | 190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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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 1920년 |
활동 | 1921년 3월 12일 |
출생지 | 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 |
성격 | 독립운동가 |
성별 | 남 |
[정의]
일제 강점기 김천 출신의 독립운동가.
[활동 사항]
임원성(林元星)은 1905년 지금의 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에서 태어났다. 김천공립보통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던 임원성은 아버지 임경한이 대서(代書)하면서 남긴 용지에 한문과 한글로 「조선 독립 만세 일본 패망」이란 격문을 작성하여 박문학(朴文學)이란 이름으로 김천 지역에 있던 일본군 헌병대에 우편으로 보냈다. 그러나 대서 용지의 출처가 밝혀짐에 따라 일본 경찰에 검거된 후 1921년 3월 12일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청에서 징역 6개월을 선고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