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200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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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他官 |
영어음역 | Gim Tagwan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상북도 김천시 개령면 동부리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송호상 |
출생 | 1902년 6월 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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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 1919년 4월 28일 |
활동 | 1919년 4월 6일 |
몰년 | 1975년 2월 21일 |
추모 | 1993년 |
출생지 | 경상북도 김천시 개령면 동부리 62 |
거주|이주지 | 경상북도 김천 |
활동지 | 경상북도 김천 |
성격 | 독립운동가 |
성별 | 남 |
대표 경력 | 3·1 만세 시위 |
[정의]
일제 강점기 김천 출신의 독립운동가.
[활동 사항]
김타관(金他官)은 1902년 6월 6일 지금의 경상북도 김천시 개령면 동부리 62번지에서 태어났다. 김타관은 농민으로서 개령면 동부리에서 전개된 네 차례의 만세 시위 가운데 1919년 4월 6일의 4차 시위에 가담하였다. 3월 24일 시작된 개령면 동부동의 만세 시위는 4차에 걸쳐 전개되었으며, 김타관이 가담한 4차 시위는 머슴[雇人]들이 주동한 것으로서 전국에서 유례가 드문 경우였다. 이 사건으로 김타관은 김임천·도말영 등과 함께 체포되어 4월 28일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청으로부터 태형 90대에 처해졌다.
[상훈과 추모]
1993년 대통령 표창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