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2008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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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張信鋼 |
영어음역 | Jang Singang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인·학자 |
지역 | 경상북도 김천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균옥 |
출생 | 177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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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년 | 1856년 |
거주|이주지 | 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 임천리 |
성격 | 문인 |
성별 | 남 |
본관 | 인동(仁同) |
[정의]
조선 후기 김천 지역에 은거한 문인.
[가계]
본관은 인동(仁同). 자는 윤오, 호는 농재(聾齋). 장홍한(張鴻翰)의 후예이며, 아버지는 장한걸이다.
[활동 사항]
장신강(張信鋼)[1779~1856]은 선대의 업적을 드러내어 밝혀서 널리 퍼지게 하려는 높은 뜻을 가졌으나, 시대 상황은 이미 조선 말기의 쇠퇴기이었다. 이에 김천시 구성면 임천리에 은거하였다. 관리로서는 제세안민의 뜻을 펼치지 못하였으나, 문학을 통해 기울어가는 나라에 형편에 대해 우국충정의 심정을 표출하였다.
[저술 및 작품]
저서로는 『농재잡사(聾齋雜詞)』 1권을 남겼는데, 여기에는 15편의 한글 가사가 수록되어 있다. 특히 「낙우기(樂憂記)」, 「환막사(還瘼詞)」, 「작전환별곡(作錢還別曲)」 등은 당대의 사회 현상을 반영한 가사로 국문학적 가치가 높은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