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20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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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鄭后相 |
영어음역 | Jeong Husang |
이칭/별칭 | 상보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상북도 김천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호동 |
출생 | 164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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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 1689년 |
몰년 | 1715년 |
활동 | 조선 후기[숙종] |
출생지 | 경상북도 김천시 |
성격 | 무신 |
성별 | 남 |
본관 | 영일(迎日) |
대표 관직 | 선전관청선전관 |
[정의]
조선 후기 김천 출신의 무신.
[가계]
본관은 영일(迎日). 자는 상보. 증조할아버지는 정내신, 할아버지는 정유한(鄭維翰)[1568~1640]이다. 정유한은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켜 공자동에서 김산 관군과 합세하여 적을 물리친 공을 세웠다.
[활동 사항]
정후상(鄭后相)[1649~1715]은 할아버지의 기질을 이어받아 의협심이 강하고 의리를 소중히 여겼다. 숙종조에 무과에 급제하여 선전관청선전관이 되었다. 1689년(숙종 15) 기사환국이 일어나 인현왕후(仁顯王后)를 폐하려고 하자 사흘 밤낮을 대궐에 엎드려 폐비 불가를 주청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이 일로 벼슬을 버리고 낙향한 후 수차례 조정에서 불렀으나 응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