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20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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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平山申氏 |
영어음역 | Pyeongsan Sinssi |
영어의미역 | Pyeongsan Sin Cla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경상북도 김천시 감문면 삼성리 |
집필자 | 송영호 |
입향 | 조선 후기[순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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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 황해도 평산군 |
입향지 | 경상북도 김천시 감문면 삼성리 |
세거|집성지 | 경상북도 김천시 감문면 삼성리 |
세거|집성지 | 경상북도 김천시 어모면 덕마리 |
성씨 시조 | 신숭겸 |
입향 시조 | 신작 |
[정의]
신숭겸(申崇謙)을 시조로 하고 신작(申焯)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김천시의 세거 성씨.
[연원]
평산신씨는 왕건을 도와 고려를 건국하는 데 공을 세운 신숭겸을 시조로 한다. 태조 왕건은 신숭겸과 더불어 사냥을 나갔다가 날아가는 기러기를 맞히자 크게 칭찬하며 사냥터 일대 땅 300결을 하사하고 평산[현 황해도 평산군]으로 본관을 삼게 했다. 15세(世) 신개(申槩)는은 세종 때 좌의정을 역임했다. 평산신씨 문중에서는 임진왜란 때의 무신인 신립(申砬), 신사임당(申師任堂), 의병대장 신돌석(申乭石) 등 많은 인물이 배출되었다.
[입향 경위]
평산신씨 김천 지역의 입향조는 23세 신작(申焯)으로 조선 순조 때 김천시 감문면 삼성리로 입향한 이래 삼성리와 어모면 덕마리로 세거했다. 평산 신씨가 김천에 입향한 이후 27세 신상우(申尙祐)가 전력부위(展力副尉), 28세 신소(申紹)가 호군, 28세 신장(申樟)이 의금부도사를 지냈다.
[현황]
후손 신현도에 의하면 2010년 2월 말 현재 김천 지역의 평산신씨 집성촌은 어모면 덕마리 갈말마을과 감문면 삼성리 오성마을이다. 어모면 덕마리 갈말마을에는 20가구, 삼성리 오성마을에는 14가구, 대덕면 문의리에 5가구가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