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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산 봉수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200649
한자 高城山烽燧
영어음역 Goseongsan Bongsu
영어의미역 Beacon Fire Station of Mt. Goseong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유적(일반)
지역 경상북도 김천시 양천동 산51
시대 조선/조선
집필자 이주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조성|건립 조선 시대
현 소재지 경상북도 김천시 양천동 산 51 지도보기
성격 봉수대

[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양천동 고성산에 있는 조선 시대 봉수대.

[개설]

『김천시지』에 따르면 고성산 봉수에는 조선 중기까지는 봉수 정군 145인, 예비군 255인이 있었는데 이에 따른 공곡(公曲)의 감소로 말엽에는 별장 1인 정규군의 봉군(烽軍)이 50인, 군비를 바치는 봉수보(烽燧保)가 150인이 있었는데 이들은 금오산진보군(金烏山鎭步軍)에 예속되어 있었다고 한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권 29, 김산군(金山郡) 봉수조(烽燧條)에 “고성산봉수남응지례현구산서응충청도황간현눌이항산(高城山烽燧 南應知禮縣龜山 西應忠淸道黃澗縣訥伊項山)”이라는 기록이 보인다. 이것으로 보아 고성산 봉수는 지례의 구산 봉수를 받아 충청북도 눌이정산(訥伊頂山) 봉수로 보내는 역할을 하였음을 알 수 있다.

[위치]

고성산 봉수부곡동의 문지알(聞知謁) 뒷산에 있는 봉수대로, 경상북도 김천시 양천동 산 51번지 일대, 옛 김천역김천면을 수호하던 진산인 해발 482.7m의 고성산성 내 정상에 위치한다. 현재는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없고 자리만 남아 있다.

[형태]

고성산성 내 정상의 서북쪽에 있었으며, 현재는 봉수대의 흔적을 전혀 확인할 수 없다. 다만 평평한 자리가 있으며 정상부 주위에는 군사 작전용 진지(陣地)가 파여져 있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1.07.21 2011년 한자 최종 검토 작업 고성산봉수남응지례현구산서응충청도황간현눌이정산(高城山烽燧南應知禮縣龜山 西應忠淸道黃澗縣訥伊項山)” ->고성산봉수 남응지례현구산 서응충청도황간현눌이항산(高城山烽燧 南應知禮縣龜山 西應忠淸道黃澗縣訥伊項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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