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200550 |
---|---|
한자 | 纖維作物增産三個年計劃 |
영어음역 | Seomnyu Jangmul Jeungsan Samgaenyeon Gyeho다 |
영어의미역 | The Three-Year Plan to Increase Fiber Crop Production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김천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일수 |
[정의]
1949년 경상북도 김천시와 김천군이 분할되기 직전 김천군에서 섬유 작물 증산을 위해 수립한 계획안.
[개설]
섬유작물은 의료 자원으로서 가장 중요한 관건을 갖추고 있으나 해방 후 여러 사정으로 인해 증산 의욕이 저하되어 있었다. 이로 인해 경지 면적이 크게 줄고, 수확량이 격감하게 되었다. 이에 군내 의료 수급 사정이 극도로 핍박함에 따라 자급자족 상태를 확립하여 민생 문제 해결에 기여해야 했다. 섬유작물 증산 계획의 대상 작물은 면화와 대마였다.
면화의 경우 수확량은 1948년까지 7년간 평균 생산량 72만 9000㎏에서 1949년 91만 200㎏, 1950년 102만 6600㎏, 1951년 108만 6660㎏으로 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재배 면적의 경우 1948년까지 7년간 평균 재배 면적 15.9㎢에서 198㎢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대마의 경우 수확량은 1948년까지 7년간 평균 생산량 10만 3275㎏에서 1949년 2만 2404㎏, 1950년 16만 3500㎏, 1951년 17만 3512.5㎏으로 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재배 면적의 경우 1948년까지 7년간 평균 재배 면적 160만 6611㎡에서 1949년 195만 3719㎡, 1950년 216만 1983㎡, 1951년 216만 1983㎡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