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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금요회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200517
한자 金泉金曜會
영어음역 Gimcheon Geumnyohoe
영어의미역 Gimcheon Friday Society
분야 역사/근현대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상북도 김천시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김일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친목 단체

[정의]

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김천 지역에 있었던 산업계 친목 단체.

[개설]

김천금요회(金泉金曜會)는 일제 강점기에 김천 지역의 금융·산업 기관 및 그 대표들의 친목 모임으로 설립된 단체로 정치적 성향을 띠지 않고 사업상의 상호간 친목을 증진하기 위해 결성되었다. 이 모임에는 조선식산은행 김천지점, 선남은행, 김천금융조합, 금릉금융조합, 이등상회(伊藤商會), 김천무진회사, 조선철도 김천출장소, 산상상회(山上商會) 등이 참가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김천금요회는 주로 외지에 본점을 둔 회사 지점의 대표자들이 중심이 되어 지역 산업 관련 친목 모임을 열었고 주요 금융 기관과 영향력이 있는 상회가 모두 참여함으로써 지역의 산업 관련 여론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김천금요회의 결속력과 영향력 정도에 대해서는 전해지는 바가 없으며 그 결성 시기와 해체 시기에 대해서도 알 수 없는 실정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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