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식
-
일제강점기 안동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본관은 안동(安東), 1889년(고종 26)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태리에서 출생하였다. 묘는 와룡면 태리 공동묘지에 있다. 권도익은 1919년 3월 18일에 일어난 안동면 2차 시위와 3월 23일에 일어난 3차 시위에 참가하였다. 안동면 2차 시위는 안동교회와 송기식을 비롯한 유림들에 의해 두 갈래로 준비되었다. 3월 18일 장...
-
일제강점기 안동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본관은 안동(安東), 또 다른 이름은 권경영(權慶永)이다. 1898년(고종 35)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이개리에서 출생하였다. 권두경은 1919년 3월 18일에 일어난 안동면 2차 시위와 3월 23일에 일어난 3차 시위에 참가하였다. 안동면의 2차 시위는 안동교회와 송기식을 비롯한 유림들에 의해 두 갈래로 준비되었다. 3월 18...
-
일제강점기 안동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본관은 안동(安東)이고, 1856년(철종 7) 경상북도 안동 지역에서 출생하였으며 사망 연도는 알 수 없다. 권수억은 1919년 안동면에서 주민들이 대거 참여했던 만세 운동에 미처 참여하지 못하자, 뒤에 홀로 만세 시위를 벌였다. 3·1운동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안동면 시위는 안동교회와 송기식을 비롯한 유림의 주도로 시작되었는데, 3월 1...
-
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안동(安東)이고, 자는 우범(尤範)이다. 1896년(고종 33)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이하리에서 출생하여 1942년 사망하였다. 묘소는 와룡면 이하리 야산에 있다. 권이원은 1919년 3월 18일에 일어난 안동면 시위에 참여하였다. 안동면의 2차 시위는 안동교회와 송기식(宋基植)을 비롯한 유림들에 의해 각각 준비되었다. 3월 18...
-
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안동(安東)이고, 또 다른 이름은 권점필(權點必)이다. 1896년(고종 33)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법상동에서 출생하여 1944년 사망하였다. 권점필은 1919년 3월 18일에 일어난 안동면 2차 만세 시위를 계획하고 주도하였다. 안동면 2차 시위는 안동교회와 송기식(宋基植)을 비롯한 유림들에 의해 준비되었다. 이 가운데 권점필은 기독교...
-
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안동(安東)이다. 1867년(고종 5)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법상동에서 출생하여, 1956년 사망하였다. 김계한은 1919년 3월 18일에 일어난 안동면 2차 만세 시위를 계획하고 주도하였다. 안동면 2차 시위는 안동교회와 송기식(宋基植)을 비롯한 유림들에 의해 준비되었다. 이 가운데 김계한은 기독교 계열의 인사들이 계획한 만세 시위를...
-
조선 말기 안동 지역에서 활동한 애국계몽운동 단체. 대한협회 안동지회는 교육과 식산흥업으로 국권회복운동을 전개한 단체로 국민의 정치 참여 능력 함양과 항일 무장 투쟁을 위한 의용병 양성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1909년 3월 이상룡(李相龍)·류인식(柳寅植)·송기식(宋基植) 등 안동 혁신 유림의 주도로 만들어졌다. 설립 초기 안동의 보수 유림들의 반발과 비판으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회...
-
1919년 안동 지역에서 전개된 독립 만세 운동. 안동의 만세시위는 1919년 3월 13일부터 3월 27일까지 15일 동안 11개 지역에서 14회에 걸쳐 발생했으며 안동면·예안면·도산면·임동면·임북면·임서면·길안면·풍산면의 장터를 중심으로 전개되었다. 이중 안동면·예안면·임동면 시위는 참여 군중이 1,500명에서 3,000명에 이를 정도로 대규모였다. 특히 3월 23일에 일어난 안...
-
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진천(鎭川). 자는 치공(穉鞏), 호는 해창(海窓)이다. 1878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송천동에서 태어났다. 1913년 송천동에 설립된 봉양서숙(鳳陽書塾)에서 교사로 활동하던 송기식은 1919년 3월 18일에 일어난 안동면 2차 만세시위를 계획하고 이끌었다. 안동면 2차 시위는 안동교회와 송기식을 비롯한 유림들에 의해 두 갈래로 준비되...
-
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송홍식은 1879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석동동에서 태어났다. 일찍이 쓰러져 가는 나라를 걱정하던 중 1919년 고종 황제의 죽음으로 전국적으로 3·1만세시위가 일어나자 이를 통해 나라를 되찾고자 하였다. 안동면 만세시위는 총 세 차례에 걸쳐 일어났다. 즉 1차는 3월 13일, 2차는 3월 18일, 3차는 3월 23일이었다. 이 가운데 송홍식은...
-
1919년 안동 지역의 안동면에서 일어난 3·1만세운동. 1910년 8월 29일 우리 주권을 강제로 빼앗은 일본은 조선총독부를 설치하고, 일본육군대장을 조선총독으로 임명하여 일본군 2개 사단과 헌병경찰제를 기초로 입법·행정·사법 및 군사의 전권을 행사하며, 식민지 지배 정책을 강행하였다. 거족적인 민족 운동에 동참하여 일제의 강점을 거부하고 자주독립을 찾고자 일으킨 운동이다. 안동...
-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경상북도 안동의 역사와 문화. 경상북도 북부 중앙, 낙동강 상류에 자리 잡은 안동은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경상북도 북부 지방의 거점 도시로서의 기능을 담당해 왔다. 풍산읍 마애리 구석기 유적을 비롯한 유적과 유물이 곳곳에 남아 있고, 퇴계(退溪) 이황(李滉, 1501~1570)을 비롯한 많은 인물들을 배출한 역사와 문화의 도시이기도 하다. 1....
-
일제강점기 안동 출신 유학자 송기식이 유교의 혁신을 주장한 저작. 안동군 임하면 송천리(현 안동시 송천동)에서 태어난 해창(海窓) 송기식(宋基植, 1878~1949)은 당시의 거유 김흥락(金興洛)과 김도화(金道和), 이만도(李晩燾)의 문하에서 배우고 외세의 침입에 항거한 의병진에도 참여하였던 보수 유림이었다. 그러나 1907년 류인식(柳寅植) 등이 협동학교를 설립하고 이상룡이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