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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본관은 진주(晋州), 자는 은수(殷叟), 호는 백서(白棲) 혹은 산미(山薇)이다. 1869년(고종 6)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북후면 옹천리에서 출생하였다. 강인수는 1905년 을사조약이 강제로 체결되자 서울에서 동우회(同友會)를 조직하고 국권 회복운동을 전개하였다. 그러던 중 1907년 헤이그 밀사 파견에 연루되어 일본 경찰로부터 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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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기 안동 출신의 의병. 본관은 진주(晋州). 호는 송석(松石). 평해군수를 거쳐 대한제국 육군 호위영관으로 있을 때인 1907년 8월 1일 일제가 군대를 강제 해산하자 호남 지방에서 의병을 일으켰다. 전라북도 임실군에서 의병을 일으켜 전라도 지역의 구례·동복·담양·순창 등지에서 활동하였다. 이후 전라남도 장성군을 무대로 300여 명의 의병을 이끌고 일본군과 교전하는 등 항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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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본관은 안동(安東), 1889년(고종 26)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태리에서 출생하였다. 묘는 와룡면 태리 공동묘지에 있다. 권도익은 1919년 3월 18일에 일어난 안동면 2차 시위와 3월 23일에 일어난 3차 시위에 참가하였다. 안동면 2차 시위는 안동교회와 송기식을 비롯한 유림들에 의해 두 갈래로 준비되었다. 3월 18일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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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본관은 안동(安東), 또 다른 이름은 권경영(權慶永)이다. 1898년(고종 35)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이개리에서 출생하였다. 권두경은 1919년 3월 18일에 일어난 안동면 2차 시위와 3월 23일에 일어난 3차 시위에 참가하였다. 안동면의 2차 시위는 안동교회와 송기식을 비롯한 유림들에 의해 두 갈래로 준비되었다. 3월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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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기 안동 지역에서 활동한 의병장.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조원(祖源), 호는 담와(澹窩) 혹은 성대(星臺)이다. 1836년(헌종 2) 지금의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유곡리에서 출생하여 1899년(고종 36) 사망하였다. 권세연은 1895년 말에 거의(擧義)한 안동의진(安東義陣)의 1대 대장으로 활약한 인물이다. 1895년 말부터 1896년 초에 걸쳐 의병이 전국적으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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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상문(尙文), 호는 이산(二山)이다. 1900년(고종 37)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사월리에서 출생하였다. 사망 연도는 알 수 없다. 권영석은 1919년 3월 21일 임동면 중평리 편항시장에서 일어난 만세 시위와 3월 22일 당시 임북면소재지였던 사월리에서 만세 시위에 참여하였다. 임동면 시위는 류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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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명오(明五)이다. 1898년(고종 35)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사월리에서 출생하였고, 1932년에 사망하였다. 묘는 사월리 버스 종점이 있는 마을 뒤쪽에 있다. 권오규는 1919년 3월 21일 임동면 중평리 편항장터에서 일어난 만세 시위와 3월 22일 당시 임북면소재지였던 사월에서 만세 시위에 참여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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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백우(白遇), 호는 서언(瑞彦)이며, 또 다른 이름은 권오옥(權五玉)이다. 1924년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망호리에서 출생하였다. 권오복은 한국광복군에서 활약하였는데, 한국광복군은 임시정부가 일제의 패망을 예견하고 적극적인 무장항쟁을 벌이기 위해 1940년 9월 17일 중경에서 창설한 군대이다. 한국광복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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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기 안동 출신의 순국자. 권용하는 자는 현필(賢弼), 호는 월곡(月谷)이며, 권춘란(權春蘭)의 후손으로, 1847년(헌종 12)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에서 출생하였다. 1905년 을사조약이 강제로 체결되자 이를 반대하는 의열·순국 투쟁이 잇달았다. 안동 지역에서도 김순흠·이만도·이중언·류도발·이현섭·권용하·김택진, 이명우 부부 등이 죽음으로 일제에 항거하였다. 권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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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안동(安東)이고, 자는 종백(宗伯), 호는 동산(東山)이며, 또 다른 이름은 권재만(權在萬)이다. 1886년(고종 23)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율세동에서 출생하였으며, 묘는 안동시 안막동에 있다. 권정필은 1919년 11월 만주로 망명하여, 의열단(義烈團)에 가입하였다. 이후 권정필은 1922년 6월 상하이에서 서울로 들어와 당시 국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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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안동(安東), 1900년(고종 37)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법상동에서 출생하여 1928년 사망하였다. 권중윤은 1919년 경상북도 대구에서 전개된 독립만세 시위 운동에 참여하였다가 옥고를 치렀다. 이곳의 시위는 이갑성(李甲成)으로부터 「독립선언서」를 전달받은 남산정교회 목사 이만집(李萬集) 등에 의해 주도되었다. 1919년 3월 8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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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안동(安東)이고, 자는 순여(舜汝)이다. 1890년(고종 27)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사월리에서 출생하여 1946년 사망하였다. 권중희는 1919년 3월 21일 임동면 중평리 편항시장(鞭巷市場)에서 일어난 만세 시위에 참여하였다. 임동면 시위는 류동시(柳東蓍)가 1919년 3월 초 고종의 장례식에 참가했다가 귀향하면서 계획된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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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안동(安東)이고, 자는 성관(聖觀)이다. 1872년(고종 9)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사월리에서 출생하여 1946년 사망하였다. 묘는 임동면 사월리 보마곡 포마골에 있다. 권태환은 3·1 만세 시위 때 임동면 시위와 임북면 시위에 참여하였다. 임동면 시위는 류동시(柳東蓍)가 1919년 3월 초 고종 장례식에 참가했다가 귀향하면서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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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봉화(奉化), 자는 병원(秉元)이다. 1894년(고종 31)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사월리에서 출생하여 1961년에 사망하였다. 금명석은 임동면·임북면 시위에 참여하였다. 임동면 시위는 류동시(柳東蓍)가 1919년 3월 초 고종 장례식에 참가했다가 귀향하면서 계획된 것으로 보인다. 거사 계획이 구체적으로 이루어진 것은 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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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봉화(奉化), 자는 우명(禹命), 호는 청원(淸園)이다. 1882년(고종 19)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귀단리에서 출생하여 1961년 사망하였다. 금용문은 1919년 3월 17일 예안면 1차 시위에 참여하였다가 체포되었다. 예안면 시위는 예안면장 신상면(申相冕)과 진성이씨 문중 사람들이 주도하였고, 예안선명학교, 예안보통학교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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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안동(安東)이다. 1867년(고종 5)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법상동에서 출생하여, 1956년 사망하였다. 김계한은 1919년 3월 18일에 일어난 안동면 2차 만세 시위를 계획하고 주도하였다. 안동면 2차 시위는 안동교회와 송기식(宋基植)을 비롯한 유림들에 의해 준비되었다. 이 가운데 김계한은 기독교 계열의 인사들이 계획한 만세 시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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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풍산(豐山), 자는 범주(範疇), 또 다른 이름은 김수특(金壽特)이다. 1900년(고종 37)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에서 출생하였다. 김구현은 1919년 3월 17일 예안면 1차 시위에 참여하였다가 체포되었다. 예안면 시위는 예안면장 신상면(申相冕)과 진성이씨 문중 사람들이 주도했고, 예안선명학교, 예안보통학교 등이 참가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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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의성(義城), 초명은 찬식(纘植), 또 다른 이름은 김동만(金東萬)이다. 1880년(고종 17)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천전리에서 출생하였다. 만주에서 활약한 일송(一松) 김동삼(金東三)의 동생이다. 김동만은 1910년 대한제국이 멸망하자 김대락(金大洛)·이상룡(李相龍) 등 안동 지역 인사들이 신민회와 더불어 해외 독립운동 기지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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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의성(義城), 본명은 긍식(肯植), 자는 한경(漢卿)이었는데, 만주로 망명해서는 이름을 동삼(東三), 자는 성지(省之), 호는 일송(一松)으로 고쳤다. 1878년(고종 15)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천전리에서 김계락(金繼洛)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유년 시절에는 서산(西山) 김흥락(金興洛)의 문하인 김주병(金周秉)에게서 전통 교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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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안동(安東), 또 다른 이름은 김병도(金炳途)이다. 1886년(고종 23)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현하리에서 태어났다. 현하리에 묘가 있다. 김병도는 1908년 3월 15일 재경 영남 인사들이 창립한 교남교육회(嶠南敎育會)에 참여하여 구국 교육운동을 전개하였다. 이후 1919년 고종의 죽음으로 전국에서 3·1운동이 일어나자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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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병렬은 1892년(고종 29) 경상북도 안동에서 의병대장 김관수(金觀洙)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평안남도 맹산에서 거주하다가 1946년 사망하였다. 김병렬은 1918년 평안남도 덕천의 광명학교 교사로 활동하다가 1919년 6월 김두석(金斗石)의 소개로 대한독립청년연합회에 가입하여 군자금 모집을 하였고, 대한독립단 맹산지단(孟山支團)을 조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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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의성(義城), 자는 제경(濟卿), 호는 만원(晩畹)이다. 1856년(철종 7) 의성김씨 천전(내앞) 문중의 종손으로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천전1리에서 출생하여 1936년 사망하였다. 김병식은 1907년 내앞마을에 설립된 협동학교에서 교장으로 활동하였다. 협동학교는 안동의 혁신 유림인 김대락(金大洛)·이상룡(李相龍)·류인식(柳寅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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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안동(安東)이다. 1919년 안동면 2차 만세 시위에 참여한 김재성(金在成, 1897~1982)의 아버지로, 1879년(고종 16)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어담리에서 태어나 1936년 사망하였다. 김병우는 풍천면 어담리에서 안동읍 화성동으로 이사하였다. 이사한 후 그는 안동교회를 다니면서 성서서점을 경영하였다. 그러다가 19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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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1856년(철종 7)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녹전면 신평리에서 출생하여 1938년 사망하였다. 김성복은 1919년 고종의 죽음으로 전국적으로 3·1운동이 펼쳐지자, 이것을 기회로 나라를 되찾고자 하였다. 그는 3월 21일 임동면 3·1 만세 시위에 참여하였다. 임동면 만세 시위는 류연성(柳淵成)·류동수(柳東洙) 등의 주도로 장날인 3월 21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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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윤화(潤和), 호는 하구(何求)·학우(鶴友)이다. 1883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현애리에서 태어났다. 김시현은 1899년 서울에 올라가 중교의숙(中橋義塾)에서 수학하였으며, 1908년 이후 교남교육회에 가입하여 활동하였다. 1911년 일본으로 건너가 메이지대학 전문부 법학과에서 공부하였다. 1917년 졸업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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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의성(義城). 자는 여함(汝涵), 호는 응봉(鷹峰). 만주에서 활동한 김연환(金璉煥, 1879~1947)의 아버지이다. 학봉(鶴峯) 김성일(金誠一)의 후손으로 1850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금계리에서 태어났다. 묘소는 안동시 서후면 금계리에 있다. 김양모는 1895년 명성황후 시해와 단발령 등으로 인해 전국에서 의병항쟁이 펼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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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광산(光山). 자는 성연(成淵)이다. 1884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계곡리에서 태어났다. 묘는 안동시 와룡면 주계리에 있다. 강직한 성품으로 알려진 김영창은 일찍이 서당에서 수학하며 쓰러져 가는 나라를 항상 걱정하였다. 그러다가 1919년 고종 황제의 죽음으로 전국적으로 3·1운동이 펼쳐지자, 김영창은 이를 기회로 나라를 되찾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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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영춘은 1924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금소리에서 태어났다. 묘소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갑동 산23-1번지 국립대전현충원 애국지사 묘역에 있다. 안동 출신의 한국광복군 대원들은 1944년 일제에 강제로 징병되어 중국 제9전구로 이동 도중 탈출하여 한국광복군으로 편입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 외에도 만주 지역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하다 만주사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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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광산(光山). 자는 성기(聖基)이다. 1883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계곡리에서 태어났다. 김영팔은 늘 국권을 강탈당한 나라를 걱정하다가 1919년 고종 황제의 죽음으로 전국적으로 3·1운동이 펼쳐지자, 이를 기회로 나라를 되찾고자 하였다. 안동에서의 3·1만세시위는 3월 13일부터 3월 27일까지 안동·예안·임동·임하·길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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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덕우(德宇), 호는 청헌(淸軒)이다. 1890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중평리에서 태어났다. 김응성은 젊은 시절에는 한문을 수학하며 후진 양성에 힘을 쏟고 있었다. 그러던 중 1919년 고종 황제의 죽음으로 전국적으로 3·1운동이 펼쳐지자 이것을 기회로 나라를 되찾고자 만세시위에 참여하였다. 안동에서의 3·1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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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1919년 안동에서의 3·1만세시위는 3월 13일부터 3월 27일까지 안동·예안·임동·임하·길안 등 11개 지역에서 14회에서 걸쳐 일어났다. 이 가운데 김일선은 1919년 3월 21일 임동면 중평동 편항시장에서 일어난 만세시위와 3월 22일 당시 임북면의 면소재지이던 사월에서 일어난 만세시위에 참여하였다. 임동면 만세시위는 류연성(柳淵成)과 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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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안동(安東). 아버지는 안동면에서 일어난 3·1만세시위에 참여한 김병우(金炳宇, 1879~1936)이다. 1897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어담리에서 태어났다. 김재성은 어릴 때 아버지를 따라 안동읍 화성동으로 이사하였다. 성장하면서는 안동교회를 다녔으며, 대구에 있는 계성학교를 수료하였다. 1919년 고종 황제의 죽음으로 전국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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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장언(長彦)이다. 1891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오대리에서 태어났다. 묘소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갑동 산23-1번지 국립대전현충원 애국지사 묘역에 있다. 고향에서 한문을 익힌 김정연은 1919년 고종 황제의 죽음으로 전국적으로 3·1운동이 일어나자 1919년 3월 21일 길안면 만세시위에 주도자로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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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경주(慶州). 1891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오대리에서 태어났다. 묘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갑동 산23-1번지 국립대전현충원 애국지사 묘역에 있다. 김정익은 1919년 고종 황제의 죽음으로 전국적으로 3·1운동이 일어나자 동년 3월 21일 길안면 만세시위에 주도자로 참가하였다. 길안면 천지장터에서 일어난 만세시위는 임하면 오대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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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남삼진은 1883년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마령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고종의 죽음으로 전국으로 3·1운동의 물결이 퍼져 나간 가운데 안동 지역에서는 3월 13일부터 3월 27일까지 안동·예안·임동·임하·길안 등 11개 지역에서 14회에서 걸쳐 만세 시위가 일어났다. 이중 남삼진은 임동면 중평동 편항시장(鞭巷市場)에서 일어난 만세 시위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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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성목(聖穆), 호는 일성(一醒)이다. 1886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박곡리에서 태어났다. 청년 시절 류교희는 한문을 수학하며 쓰러져 가는 나라를 늘 걱정하다 1919년 고종 황제의 죽음으로 전국적으로 3·1운동이 펼쳐지자, 이것을 기회로 나라를 되찾고자 하였다. 안동 지역의 3·1만세시위는 3월 13일부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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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충옥(衝玉)이다. 1888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계곡리에서 태어났다. 류기영은 일찍이 한문을 수학하며 쓰러져 가는 나라를 걱정하다가 1919년 고종 황제의 죽음으로 전국적으로 3·1운동이 펼쳐지자 이것을 기회로 나라를 되찾고자 하였다. 안동 지역의 3·1만세시위는 3월 13일부터 3월 27일까지 안동·예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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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기 안동 출신의 순국자. 본관은 풍산(豊山). 자는 승수(承搜), 호는 회은(晦隱)이다. 1832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류진휘(柳進徽)와 어머니 안동김씨(安東金氏) 사이에서 태어났다. 1919년 자정 순국한 류신영(柳臣榮, 1853~1919)이 아들이다. 류도발은 서애 류성룡(柳成龍)의 후손으로 당대의 여러 학자들과 교유하면서 무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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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노승(魯升). 1887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마령리에서 태어났다. 청년 시절 류동수는 한문을 수학하며 쓰러져 가는 나라를 늘 걱정하다, 1919년 고종 황제의 죽음으로 전국적으로 3·1운동이 펼쳐지자, 이것을 기회로 나라를 되찾고자 하였다. 안동 지역의 3·1만세시위는 3월 13일부터 3월 27일까지 안동·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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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시일(始一), 호는 위남(渭南)이다. 1898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수곡리에서 태어났다. 수곡리에 묘가 있다. 류동수는 일찍이 한문을 수학하며 쓰러져 가는 나라를 늘 걱정하다가, 1919년 고종 황제의 죽음으로 전국적으로 3·1만세시위가 펼쳐지자 이것을 기회로 나라를 되찾고자 하였다. 안동 지역의 3·1만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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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여윤(汝尹), 호는 금우(琴愚)이다. 1891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수곡리에서 태어났다. 임동면 임동중학교 뒤에 묘가 있다. 류동혁은 1907년 안동시 임하면 천전리 내앞마을에 설립된 협동학교를 졸업하였다. 협동학교는 안동의 혁신 유림인 김대락(金大洛)·이상룡(李相龍)·류인식(柳寅植)·김동삼(金東三) 등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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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동회(絧晦), 호는 입헌(立軒)이다. 1885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수곡리에서 태어났다. 임동면에 묘가 있다. 류동환은 일찍이 한문을 수학하며 쓰러져 가는 나라를 늘 걱정하다가 1919년 고종 황제의 죽음으로 전국적으로 3·운동이 펼쳐지자, 이것을 기회로 나라를 되찾고자 하였다. 안동 지역의 3·1만세시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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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 본관은 전주. 초명은 화종(花宗), 호는 단주(旦州)와 월파(月坡)이다. 1894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계곡리에서 류이흠(柳頤欽)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류림은 안동의 내앞마을에 설립된 근대식 중등학교인 협동학교(協東學校)를 다녔다. 졸업 후 1915년 정진탁과 함께 대구에서 부흥회(復興會)를 조직하여 활동하였으며, 1917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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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전주(全州). 1906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주진리에서 태어났다. 묘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갑동 산23-1번지 국립대전현충원 애국지사 묘역에 있다. 1926년 류면희는 당시 서울 중앙고등보통학교 4학년생으로 조선학생과학연구회에 참여하였다가 안동 출신 이선호(李先鎬)로부터 순종 황제의 인산일인 6월 10일에 안동시 풍천면 가일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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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풍산(豊山). 자는 이중(彝中), 호는 소정(素庭)이다. 1898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에서 태어났다. 류병하는 일찍이 서울로 상경하여 근대 교육을 받고 있다가 1922년 의열단(義烈團)에 가입하였다. 이후 김시현(金始顯)·김지섭(金祉燮)·권정필(權正弼) 등과 함께 조국 독립의 방략에 관해 논의하고 일제 기관의 파괴 및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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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풍산(豊山), 또 다른 이름은 류원해(柳原海)이다. 한국광복군으로 활동한 류시보(柳時保)의 아버지이다. 1907년(순종 1)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에서 출생하여 1945년 사망하였다. 류소우는 아들 류시보, 조카 류시훈(柳時薰)과 같이 한국광복군에 입대하여 항일투쟁을 전개하였다. 1942년 4월 15일 한국광복군에 입대한 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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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풍산(豊山). 아버지는 한국광복군에서 활동한 류소우(柳炤佑)이다. 1925년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에서 출생하여 1994년 사망하였다. 류시보는 아버지 류소우와 함께 한국광복군에 입대하여 항일투쟁을 전개하였다. 1942년 8월 13일 류시보는 중국 하남 개봉에서 한국광복군에 입대하여 제1지대 본부 요원으로 활동하였다. 안동 출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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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풍산(豊山). 한국광복군에서 활동한 류소우(柳炤佑)의 조카이다. 1917년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에서 출생하였다. 류시훈은 작은아버지인 류소우, 사촌동생인 류시보(柳時保)와 같이 한국광복군에 입대하여 항일투쟁을 전개하였다. 안동 출신의 한국광복군 대원들은 1944년 일제에 강제로 징병되어, 중국 제9전구로 이동 도중 탈출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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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순국자. 본관은 풍산(豊山). 자는 경부(敬夫), 호는 하은(霞隱)이다. 서애 류성룡(柳成龍)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1910년 자정순국한 류도발(柳道發, 1832~1910)이다. 1853년(철종 4) 6월 17일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에서 태어났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방동에 묘가 있다. 류신영은 철저한 풍산류씨의 가학(家學)에 의거하여 성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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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전주(全州). 1894년(고종 31)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고천리에서 태어났다. 류연덕은 일제에 의해 나라가 무너지자 만주로 망명하여 안동 출신 김동삼(金東三)이 총장으로 있는 대한통의부(大韓統義府)에 참여하였다. 대한통의부는 1920년 일제의 간도 출병 이후 남만주 지역에서 활동하던 독립군들이 보다 효율적인 독립운동을 전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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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경심(景深), 호는 수촌(水村)이다. 아버지는 안동의진에 참여한 류지호(柳止鎬, 1825~1904)이다. 1844년(헌종 10) 전주류씨 동성마을이었던,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수곡리에서 출생하여 1925년 사망하였다. 류연박은 서산 김흥락(金興洛)의 제자로 1882년 과거에 합격하여 진사가 되었다. 이후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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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경옥(景玉)이다. 아버지는 안동의진에 참여한 류지호(柳止鎬, 1825~1904)이며, 류연박(柳淵博, 1844~1925)이 형이다. 1857년(철종 8) 전주류씨 동성마을이었던,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수곡리에서 태어났다. 류연성은 한문을 수학하며 쓰러져 가는 나라를 늘 걱정하다가 1919년 고종의 죽음으로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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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겸여(謙汝), 또 다른 이름은 류양범(柳良範)이다. 1901년(고종 38) 전주류씨 동성마을이었던,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수곡리에서 출생하여 1992년 사망하였다. 류연익은 일찍이 한문을 수학하며 쓰러져 가는 나라를 걱정하였으며, 1919년 고종의 죽음으로 전국적으로 3·1운동이 펼쳐지자, 이것을 기회로 나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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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풍산(豊山). 자는 제우(濟佑), 또 다른 이름은 류벽우(柳碧佑)이다. 1897년(고종 34)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에서 태어났다. 류점등은 1919년 고종의 죽음으로 전국적으로 3·1운동이 펼쳐지자, 이것을 기회로 나라를 되찾고자 하였다. 그리하여 1919년 3월 27일 풍천면 하회마을에서 만세 시위를 전개하였다. 류점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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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기 안동 출신의 의병.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원좌(元佐), 호는 세산(洗山). 정재 류치명(柳致明, 1777~1861)의 아들이다. 1825년(순조 25)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수곡리에서 출생하여 1904년(고종 41)에 사망하였다. 류지호는 한문을 수학하며 1873년 음보(蔭補)로 가감역(假監役)에 제수되었고, 장악원주부(掌樂院主簿)·사헌부감찰(司憲府監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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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경운(景運), 호는 서파(西坡). 아버지는 동산 류정진(柳定鎭), 어머니는 예천권씨(醴泉權氏)로 권교상(權敎相)의 딸이다. 아들은 독립운동가인 동산 류인식(柳寅植)이다. 1841년(헌종 7)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주진리에서 출생하여 1924년 사망하였다. 현재 안동시 임동면 사월리에 묘가 있다. 류필영은 류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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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전주(全州). 또 다른 이름은 류동붕(柳東鵬)이다. 1894년(고종 31)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박곡리 전주류씨 동성마을에서 태어났다. 현재 대전광역시 유성구 갑동 산23-1번지 국립대전현충원의 애국지사 묘역에 묘가 있다. 류후직은 1907년 임하면 천전리 내앞마을에 설립된 협동학교를 졸업하였다. 협동학교는 안동의 혁신 유림인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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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문도석은 본관이 남평(南平)으로 1882년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마령리에서 태어났다. 자는 성오(聖吾), 호는 국사(菊史)이다. 1968년 사망하였으며 묘소는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마령리에 있다. 1919년 고종의 죽음으로 전국으로 3·1운동의 물결이 퍼져 나간 가운데 안동 지역에서는 3월 13일부터 3월 27일까지 안동·예안·임동·임하·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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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문우석은 본관이 남평(南平)으로 1894년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마령리에서 태어났다. 자는 제민(濟民), 호는 송음(松陰)이다. 1955년 사망하였으며 묘소는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마령리 선산에 있다. 1919년 고종의 죽음으로 전국으로 3·1운동의 물결이 퍼져 나간 가운데 안동 지역에서는 3월 13일부터 3월 27일까지 안동·예안·임동·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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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문치무는 본관이 남평(南平)으로 1877년 경상북도 봉화군 재산면 신월리에서 태어나 안동시 임동면 마령리로 이사하였다. 자는 성빈(聖斌), 호는 의재(義齋)이다. 1942년 사망하였으며 묘소는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마령리 갈음계곡 중턱에 있다. 1919년 고종의 죽음으로 전국으로 3·1운동의 물결이 퍼져 나간 가운데 안동 지역에서는 3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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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성경은 본관이 밀양(密陽)으로 1880년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정산리에서 태어났다. 1969년 사망하였으며 묘소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갑동 산23-1번지 국립대전현충원의 애국지사 묘역에 있다. 1919년 고종의 죽음으로 전국으로 3·1운동의 물결이 퍼져 나간 가운데 안동 지역에서는 3월 13일부터 3월 27일까지 안동·예안·임동·임하·길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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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항일운동가. 박재선은 1881년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중평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고종의 죽음으로 전국으로 3·1운동의 물결이 퍼져 나간 가운데 안동 지역에서는 3월 13일부터 3월 27일까지 안동·예안·임동·임하·길안 등 11개 지역에서 14회에서 걸쳐 만세 시위가 일어났다. 이중 박재선은 임동면 중평동 편항시장(鞭巷市場)에서 일어난 만세 시위에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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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재식은 1888년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중평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고종의 죽음으로 전국으로 3·1운동의 물결이 퍼져 나간 가운데 안동 지역에서는 3월 13일부터 3월 27일까지 안동·예안·임동·임하·길안 등 11개 지역에서 14회에서 걸쳐 만세 시위가 일어났다. 이중 박재식은 류연성(柳淵成)·류동수(柳東洙) 등과 함께 임동면 편항시장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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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진성은 본관이 밀양(密陽)으로 1877년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중평리에서 태어났다. 1930년 사망하였으며 묘소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갑동 산23-1번지 국립대전현충원의 애국지사 묘역에 있다. 1919년 고종의 죽음으로 전국으로 3·1운동의 물결이 퍼져 나간 가운데 안동 지역에서는 3월 13일부터 3월 27일까지 안동·예안·임동·임하·길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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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춘근은 본관이 밀양(密陽)으로 1889년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정산리에서 태어났다. 호는 춘상(春常)이다. 1920년 사망하였으며 묘소는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정산리에 있다. 1919년 고종의 죽음으로 전국으로 3·1운동의 물결이 퍼져 나간 가운데 안동 지역에서는 3월 13일부터 3월 27일까지 안동·예안·임동·임하·길안 등 11개 지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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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해옥은 본관이 밀양(密陽)으로 1921년 경상북도 안동시 남후면 개곡리에서 태어났다. 1988년 사망하였으며 묘소는 경상북도 안동시 남후면 개곡리에 있다. 일제강점기 말기 안동 출신의 한국광복군 대원들은 1944년 일제에 징병된 뒤 중국 제9전구로 이동하다 탈출하여 한국광복군으로 편입한 경우가 많았다. 이 밖에도 만주 지역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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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배근석은 안동공립보통학교를 졸업한 뒤 1933년 4월 강원도 춘천의 춘천고등보통학교에 입학하였다. 3학년 재학 중 남궁태(南宮珆)·용환각(龍煥珏)·이찬우(李燦雨) 등이 조선의 독립 실현을 목적으로 조직한 비밀 결사 상록회(常綠會)에 가입하여 활동하였다. 1937년 3월 14일 결성한 상록회는 조선 민족 해방을 위하여 진정한 조선인 양성과 회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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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배태근은 1871년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갈전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고종의 죽음으로 전국으로 3·1운동의 물결이 퍼져 나간 가운데 안동 지역에서는 3월 13일부터 3월 27일까지 안동·예안·임동·임하·길안 등 11개 지역에서 14회에서 걸쳐 만세 시위가 일어났다. 이중 배태근은 임동면 중평동 편항시장(鞭巷市場)에서 일어난 만세 시위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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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배혁모는 본관이 흥해(興海)로 1875년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사월리에서 태어났다. 자는 성조(聖助)이다. 1960년 사망하였으며 묘소는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개일산에 있다. 1919년 고종의 죽음으로 전국으로 3·1운동의 물결이 퍼져 나간 가운데 안동 지역에서는 3월 13일부터 3월 27일까지 안동·예안·임동·임하·길안 등 11개 지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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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서재수는 본관이 달성(達成)으로 1898년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중평리에서 태어났다. 1964년 사망하였으며 묘소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갑동 산23-1번지 국립대전현충원의 애국지사 묘역에 있다. 1919년 고종의 죽음으로 전국으로 3·1운동의 물결이 퍼져 나간 가운데 안동 지역에서는 3월 13일부터 3월 27일까지 안동·예안·임동·임하·길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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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손돌이는 1891년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금소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고종의 죽음으로 전국으로 3·1운동의 물결이 퍼져 나간 가운데 안동 지역에서는 3월 13일부터 3월 27일까지 안동·예안·임동·임하·길안 등 11개 지역에서 14회에서 걸쳐 만세 시위가 일어났다. 이중 손돌이는 임하면 금소리와 신덕동에서 일어난 만세 시위에 참가하였다.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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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성오(省梧), 호는 자여(自餘)이다. 1895년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오대리에서 태어났다. 손영학은 1919년 고종의 죽음으로 3·1운동이 일어나자 김필락(金珌洛)·손두원(孫斗源)·김정연(金正演) 등과 함께 길안면 만세 시위를 주도하였다. 3월 21일 오후 3시 무렵 시위 군중은 대한 독립 만세를 부르면서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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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진천(鎭川). 자는 비성(斐成), 호는 천사(川沙)이다. 1895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송천동에서 태어났다. 송천동에 묘가 있다. 일찍이 쓰러져 가는 나라를 걱정하던 송장식은 1919년 고종 황제의 죽음으로 전국적으로 3·1만세시위가 일어나자, 이를 통해 나라를 되찾고자 하였다. 안동면 만세시위는 총 세 차례에 걸쳐 일어났다. 1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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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송홍식은 1879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석동동에서 태어났다. 일찍이 쓰러져 가는 나라를 걱정하던 중 1919년 고종 황제의 죽음으로 전국적으로 3·1만세시위가 일어나자 이를 통해 나라를 되찾고자 하였다. 안동면 만세시위는 총 세 차례에 걸쳐 일어났다. 즉 1차는 3월 13일, 2차는 3월 18일, 3차는 3월 23일이었다. 이 가운데 송홍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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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평산(平山). 자는 순화(舜和), 호는 창산(滄山)이다. 1886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동부리에서 태어났다. 동부리에 묘가 있다. 신동희는 1911년 일본 수묵관(修黙館)을 졸업하고 고향으로 돌아왔다. 1919년 고종 황제의 죽음으로 전국적으로 3·1만세시위가 펼쳐지자, 그는 이것을 기회로 나라를 되찾고자 하였다. 1919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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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평산(平山). 호는 혁세(赫世)이다. 1885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동부리에서 태어났다. 동부리에 묘가 있다. 신상면은 예안면 서부리에 설립된 대성학교(大成學校)에서 수학한 후 예안면사무소 면장으로 재직하던 중, 1919년 고종 황제의 죽음으로 전국적으로 3·1만세시위가 펼쳐지자 이것을 기회로 나라를 되찾고자 하였다. 안동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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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영월(寧越). 호는 상선(相善)이다. 1897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구룡리에서 태어났다. 경상북도 영양군 입암면에 묘가 있다. 신상백은 한문을 수학하며 쓰러져 가는 나라를 걱정하던 중 1919년 고종 황제의 죽음으로 전국적으로 3·1만세시위가 펼쳐지자, 이것을 기회로 나라를 되찾고자 하였다. 안동 지역의 3·1만세시위는 3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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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평산(平山). 1891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녹전면 구송리에서 태어났다. 묘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갑동 산23-1번지 국립대전현충원 애국지사 묘역에 있다. 쓰러져 가는 나라를 근심하던 신응두는 1919년 고종 황제의 죽음으로 전국적으로 3·1만세시위가 펼쳐지자, 이것을 기회로 나라를 되찾고자 하였다. 안동 지역의 3·1만세시위는 3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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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영월(寧越). 1883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금소리에서 태어났다. 신필원은 일찍이 쓰러져 가는 나라를 걱정하다가 1919년 고종 황제의 죽음으로 전국적으로 3·1만세시위가 펼쳐지자, 이것을 기회로 나라를 되찾고자 하였다. 안동에서의 3·1만세시위는 3월 13일부터 3월 27일까지 안동·예안·임동·임하·길안 등 11개 지역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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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순흥(順興). 자는 성노(聖老)이다. 1893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중가구리에서 태어났다. 한문을 수학하며 쓰러져 가는 나라를 항상 걱정하며 청년 시절을 보내던 안병극은 1910년 나라가 무너지고, 1919년 고종 황제의 죽음으로 전국적으로 3·1운동이 일어나자 이를 통해 무너진 나라를 다시 찾으려고 하였다. 안동 지역의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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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강릉(江陵). 자는 경단(敬端)이다. 1884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중평리에서 태어났다. 유상선은 일찍이 한문을 수학하며 쓰러져 가는 나라를 늘 걱정하다가, 1919년 고종 황제의 죽음으로 전국적으로 3·1운동이 펼쳐지자 이것을 기회로 나라를 되찾고자 하였다. 안동 지역의 3·1만세시위는 3월 13일부터 27일까지 안동·예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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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전주(全州). 1874년(고종 11)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태곡리에서 태어나 1945년 사망하였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갑동 산23-1번지 국립대전현충원의 애국지사 묘역에 묘가 있다. 이강욱은 한문을 수학하며 쓰러져가는 나라를 늘 걱정하다가 1919년 고종의 죽음으로 전국적으로 3·1운동이 펼쳐지자, 이것을 기회로 나라를 되찾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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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고성(固城). 자는 사익(士翼), 호는 자화(子華)이며, 또 다른 이름으로 이문형(李文衡)·이영형(李永衡) 등이 있다. 석주 이상룡(李相龍, 1858~1932)의 조카이다. 1895년(고종 32)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법상동에서 출생하여 1946년 사망하였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갑동 산23-1번지 국립대전현충원의 애국지사 묘역에 묘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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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진성(眞城). 1885년(고종 22)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원천리에서 태어나 1942년 사망하였다. 이광호는 1919년 당시 예안면사무소 서기로 재직하고 있었다. 고종의 죽음으로 전국적으로 3·1운동이 펼쳐지자, 그는 이것을 기회로 나라를 되찾고자 하였다. 안동의 3·1 만세 시위는 3월 13일부터 3월 27일까지 안동·예안·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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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1898년(고종 35) 지금의 안동시 일직면 송리리에서 태어나 와룡면 서지리 195번지로 이주하여 살다가 1942년 사망하였다. 이극모는 1919년 예안면의 3·1 만세 시위에 참여하였다. 예안면의 만세 시위는 면장 신상면(申相冕)의 발기에 의하여 이시교·이남호·이광호·이호명·신응두·신동희 등이 면사무소 숙직실에서 시위 계획을 논의하였고, 조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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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진성(眞城). 자는 성용(聖用)이다. 1891년(고종 28)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 240번지에서 출생하여 1938년 사망하였다. 이극호는 1919년 3월 17일 안동시 예안면에서 면장인 신상면(申相冕)의 주도로 일어난 예안면의 1차 만세 시위에 참여하여 예안장터에 모인 시위 군중들과 함께 독립 만세를 부르며 격렬한 시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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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진성(眞城). 1888년(고종 25)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 237번지에서 출생하여 1933년 사망하였다. 이기호는 1919년 3월 안동시 예안면에서 장날을 이용하여 만세시위가 일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도산면에서도 만세 시위를 일으킬 계획을 세우게 되었다. 마침 예안면 시위에 참가했던 이용호·이극호와 도산공립보통학교 학생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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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진성(眞城). 1882년(고종 19)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삼계리에서 출생하여 1934년 사망하였다. 이남호는 1919년 3월 17일 안동군 예안면에서 일어난 만세 시위를 주도하였다. 예안면에서의 만세 시위는 면장 신상면(申相冕)의 주도 아래 일어난 것이 특징인데, 당시 예안면 면서기로 근무하던 이남호는 면장 신상면·이중원·신응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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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덕숙(李德淑)은 본관이 경주(慶州)이고, 다른 이름은 이선우(李宣雨)이다. 1894년 지금의 안동시 수상동에서 태어났으며, 묘소는 수상동 건직곡(乾直谷) 공동묘지에 있다. 이덕숙은 1915년 처형을 따라 고향인 안동을 떠나 서간도 유하현(柳河縣)으로 이주하였다. 그곳에서 농사를 짓다가 1920년 4월 신흥무관학교를 졸업한 후 교성대(敎成隊)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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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동봉(李東鳳)은 본관이 진성(眞城)이고, 자는 가견(可見)이다. 1894년 지금의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 하계마을에서 태어났으며, 도산면 토계리에 있는 애산사숙(愛山私塾)과 도산면 서부리에 있는 선성의숙(宣城義塾)에서 공부하였다. 이동봉은 이용호(李用鎬), 김동택(金東澤), 신응한(申應漢) 등과 함께 1919년 3월 1일 고종의 인산에 참가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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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평창(平昌). 1901년 지금의 안동시 예안면 정산리에서 태어났으며, 1928년 향년 28세로 세상을 떠났다. 1919년 3월 1일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제국주의를 규탄하며 극렬한 기세로 행해졌던 민족의 항거 소식은 안동군 임동면에까지 당도하였고, 특히 3월 17일과 18일에 일어난 예안면 시위와 안동면 시위 소식은 임동면민들의 분발을 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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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기 안동 출신의 의병. 본관은 진성(眞城). 자는 관필(觀必), 호는 향산(響山)이다. 1842년 지금의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에서 태어났다. 퇴계 이황의 11세손이며, 만화공(晩花公)의 현손이다. 아버지는 이휘준(李彙濬)이며, 이휘철(李彙澈)에게 입양되었다. 이만도(李晩燾)는 23세 되던 1866년(고종 3) 식년시에 장원급제하였다. 그 후 홍문관수찬, 사헌부지평, 병조정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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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기 안동 지역에서 활동한 의병. 본관은 진성(眞城). 자는 해수(海水), 호는 산재(汕齋)이다. 1867년 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억수리에서 태어났고, 훗날 지금의 안동시 풍산면 마애리로 이주하여 살았다. 1944년 향년 78세로 세상을 떠났다. 이만원은 전기·후기 의병으로 활약하였다. 명성황후 시해 사건과 단발령으로 전국에서 의병이 조직되어 활동을 전개할 때 충청북도 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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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진성(眞城). 1892년 지금의 안동시 도산면 온혜리에서 태어났으며, 1936년 향년 45세로 세상을 떠났다. 이병린은 예안면사무소에서 면서기로 근무하던 중, 1919년 3월 17일 안동군 예안면에서 일어난 1차 예안면 시위를 주도하였다. 1차 예안면 시위는 예안면장 신상면(申相冕)이 주도하여 일어났는데, 당시 면서기로 근무하던 이병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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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고성(固城). 이계동(李啓東)·이상훈(李相勳)·이상희(李相熙)·이경식(李京植)·이기동(李基東) 등 여러 이름으로 활동하였다. 자는 덕초(德初)이고, 호는 척서(尺西)이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을 지낸 석주 이상룡(李相龍)의 동생이다. 1868년 지금의 안동시 법흥동에서 태어났으며, 1937년 향년 70세로 중국 흑룡강성에서 사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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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진성(眞城). 자는 자승(子承), 호는 백저(白底)이다. 1895년 지금의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에서 태어났으며, 1961년 향년 67세로 세상을 떠났다. 예안면 시위는 이용호(李用鎬), 김동택(金東澤), 신응한(申應漢) 등이 1919년 3월 1일 고종의 인산(因山)에 참가했다가 서울의 시위를 직접 보고 돌아온 뒤 계획, 준비되었다. 이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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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승연(李承淵)은 1889년 지금의 안동시 예안면 계곡리에서 태어났으며, 1956년 향년 68세로 세상을 떠났다. 안동면 시위의 영향으로 1919년 3월 21일에 임동면, 임하면, 길안면, 일직면에서 만세 운동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났다. 임동면 중평리 편항시장(鞭巷市場)에서 일어난 만세 시위는 3월 초 고종 인산에 참가했다가 귀향한 류동시(柳東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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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진성(眞城). 1890년 지금의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에서 태어났으며, 1948년 향년 59세로 세상을 떠났다. 이시교는 1919년 3월 17일 1차 예안면 시위를 계획하고 주도하였다. 당시 잠업순회교사로 일하던 이시교는 예안면장 신상면(申相冕)을 비롯하여 이중원, 신응두, 신동희 등과 함께 예안면사무소 숙직실에서 만세 시위를 논의, 계획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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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월성(月城). 1896년 지금의 안동시 서후면 이개리에서 태어났으며, 1919년 향년 24세로 세상을 떠났다. 묘소는 서후면 이개리 공동묘지에 있다. 이암회는 1919년 3월 18일 2차 안동면 시위에 참가한 데 이어 3월 23일 발생한 3차 안동면 시위에도 참여하였다. 3차 안동면 시위는 안동면민뿐만 아니라 안동 관내의 여러 주민들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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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용호(李用鎬)는 본관이 진성(眞城)이고, 자는 국빈(國賓)이며, 호는 성헌(省軒)이다. 1874년 지금의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에서 태어났으며, 1951년 향년 78세로 세상을 떠났다. 1919년 3월 17일 일어난 1차 예안면 시위와 3월 18일 도산면에서 벌어진 독립만세 시위에 참여하였다. 1919년 3월 17일 예안면 장날 예안면장인 신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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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기 안동 출신의 의병. 이운호(李運鎬)는 본관이 진성(眞城)이고, 자는 상오(相五)이며, 호는 대호(大瓠)이다. 1852년 지금의 안동시 예안면 미질리에서 태어났으며, 1930년 향년 79세로 세상을 떠났다. 1895년(고종 32) 9월 초 일본인들에 의해 명성황후가 시해되었다는 소식이 안동 일대에 전해지자 지역 유생들 사이에 반개화·반침략 분위기가 고조되었으며, 이어진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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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원일(李源一)은 본관이 진성(眞城)이다. 1886년 지금의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 하계마을에서 태어났으며, 1961년 향년 76세로 세상을 떠났다. 이원일은 1911년 사돈인 일송 김동삼(金東三)과 함께 고향인 안동을 떠나 만주로 망명하여, 같은 해 4월 삼원포에서 경학사(耕學社)를 조직하는 데 참여하는 등 해외 독립운동 기지 건설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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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응팔(李應八)은 본관이 예안(禮安)이고, 자는 관선(寬善)이며, 호는 장암(長岩)이다. 1897년 지금의 안동시 임동면 사월리에서 태어났으며, 1938년 향년 42세로 세상을 떠났다. 묘소는 예안면 동천리 불미골에 있다. 1919년 3월 17일과 18일의 예안면 시위 및 안동면 시위의 영향으로 3월 21일이 되자 임동면을 비롯하여 임하면·길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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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기 안동 출신의 의병. 이인화(李仁和)는 본관이 진성(眞城)이고, 자는 원여(元汝)이며, 호는 지암(芝庵)이다. 1858년 지금의 안동시 도산면 온혜리에서 태어났으며, 1929년 향년 72세로 세상을 떠났다. 1895년(고종 32) 9월 초 일본인들에 의해 명성황후가 시해되었다는 소식이 안동 일대에까지 전해지고, 이어서 단발령이 내려지자 이인화는 예안 지역에서 조직된 선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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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진성(眞城). 호는 기암(起巖)이다. 아버지는 1910년 자정 순국한 향산(響山) 이만도(李晩燾)이다. 이중업은 1863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 248번지에서 태어났다. 부인 김락은 만주로 망명한 김대락의 누이로 3·1운동에 참가하였다가 일제의 모진 고문으로 두 눈을 실명하였다. 이중업은 1895년 명성황후 시해사건과 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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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진성(眞城). 자는 순팔(順八)이다. 1885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25번지에서 태어났다. 이중원은 1908년 3월 15일 재경 영남 인사들이 창립한 교남교육회(嶠南敎育會) 회원으로 참여하여 안동 지역의 교육구국운동에 앞장섰다. 이후 이중원은 1919년 3월 17일에 안동군 예안면에서 일어난 만세시위를 주도하였다. 예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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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진성(眞城). 1886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마령리 160번지[마령골마길 86]에서 태어났다. 1919년 안동의 3·1만세시위는 3월 13일부터 3월 27일까지 안동·예안·임동·임하·길안 등 11개 지역에서 14회에서 걸쳐 일어났다. 이진범은 이 가운데 임동면 시위에 참가하였다. 중평동 편항시장(鞭巷市場)에서 일어난 임동면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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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기 안동 출신의 의병. 본관은 진성(眞城).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분천리에서 태어났다. 이춘삼은 1907년 문경 일대에서 결성된 김상한(金商翰) 의진에 가담하여 좌익장(左翼將)의 임무를 맡아 항일 투쟁을 전개하였다. 1907년 4월에는 조령에서, 그 해 11월에는 문경의 동로면에서 적과 전투를 벌여 수십 명의 적을 살해하기도 하였다. 충청북도 단양으로 퇴각한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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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칠성은 1872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고천리 132번지[고천지촌로 291]에서 태어났다. 1919년 안동의 3·1만세시위는 3월 13일부터 3월 27일까지 안동·예안·임동·임하·길안 등 11개 지역에서 14회에서 걸쳐 일어났다. 이칠성은 이 가운데 1919년 3월에 안동면 중평동 편항시장(鞭巷市場)에서 일어난 만세시위에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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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본관은 평창(平昌). 또 다른 이름은 이회동(李悔東)이다. 1896년 현재의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쌍계리에서 태어났으나 후에 현재의 안동시 예안면 선양리 66번지로 이주하였다. 1907년 임하면 천전리에 세워진 협동학교를 졸업한 이해동은 1919년 3월 17일 예안면 장날 예안장터에서 이동봉과 이광호의 주도 하에 만세운동이 일어나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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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안동 출신의 순국자. 본관은 연안(延安). 자는 서규(瑞圭), 호는 우헌(愚軒)이다. 1844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갈전리 원당에서 태어나 도산면 토계리로 옮겨 살았다. 묘는 2008년 5월 15일 대전현충원으로 이장되었다. 이현섭은 어려서부터 언제나 의리를 앞세워 실천하고 남을 위한 참된 일이라면 위험을 무릅쓰고 과단성 있게 처리하는 강직한 성품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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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고성(固城). 자는 시윤(時尹), 호는 창해(滄海)이다. 아버지는 1919년 3월 안동에서 단독으로 만세시위를 벌였던 이상동(李相東)이다. 임시정부의 초대 국무령을 지낸 석주 이상룡(李相龍)의 조카로, 1883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도곡리에서 태어났다. 이형국은 한일병합이 이루어지자 1911년 1월 무렵 백부(伯父) 이상룡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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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진성(眞城). 이명은 이호준(李鎬駿)이다. 1894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안동의 3·1만세시위는 3월 13일부터 3월 27일까지 안동·예안·임동·임하·길안 등 11개 지역에서 14회에서 걸쳐 일어났다. 이호준은 이 가운데 1919년 3월 17일 예안면 장날을 이용하여 일어난 예안면 1차 시위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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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진성(眞城). 1891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온혜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안동의 3·1만세시위는 3월 13일부터 3월 27일까지 안동·예안·임동·임하·길안 등 11개 지역에서 14회에서 걸쳐 일어났다. 이회림은 이 가운데 1919년 3월 17일 예안면 장날을 이용하여 일어난 예안면 1차 시위에 참여하였다. 그는 이동봉, 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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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예안(禮安). 자는 경무(景武), 호는 취산(翠山)이다. 이회식은 1892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하리리에서 태어났다. 묘는 풍산읍 만운리에 있다. 이회식은 1923년 11월에 안동시 풍산 일대에서 결성된 풍산소작인회에 가입하여 지세공과금과 소작료 인하 문제를 요구사항으로 내걸고 투쟁하였다. 풍산소작인회의 집행위원으로 활동하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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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예천(醴泉). 임석이(林石伊), 임병칠(林秉七) 등으로도 불렸다. 1890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금소리 574번지에서 태어났다. 1919년 안동의 3·1만세시위는 3월 13일부터 3월 27일까지 안동·예안·임동·임하·길안 등 11개 지역에서 14회에서 걸쳐 일어났다. 임돌이는 이 가운데 1919년 3월 21일 임하면 금소동과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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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경상북도 안동 지역의 임동면에서 일어난 3·1만세운동.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은 정재 류치명(柳致明)의 항일 정신을 이어받은 뚜렷한 지역적 특색을 가지고 있다. 한말에는 위정척사에 터를 둔 의병 활동이 전개되었으며, 1907년부터 협동학교를 세워 민족 의식을 고취해 왔다. 이러한 때에 3·1만세운동이 일어나자 임동면에서 만세 운동이 펼쳐졌다. 거족적인 민족 운동에 동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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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울진(蔚珍). 자는 맹여(孟余)이다. 임동숙은 1884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금소리 437번지[금소중앙길 26-1]에서 태어났고, 1914년 임하면 금소리에 설립된 금양의숙(錦陽義塾)에서 수학하였다. 1919년 안동의 3·1만세시위는 3월 13일부터 3월 27일까지 안동·예안·임동·임하·길안 등 11개 지역에서 14회에서 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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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울진(蔚珍). 이명은 임동휴(林東烋)·임덕수(林德銖)·임덕련(林德鍊)이며, 자는 여일(汝一), 호는 경포(鵛浦)이다. 1896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금소리에서 태어났다. 1914년 임하면 금소리에 설립된 금양의숙(錦陽義塾)에서 수학했다. 1919년 안동의 3·1만세시위는 3월 13일부터 3월 27일까지 안동·예안·임동·임하·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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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경상북도 안동 지역의 임북면에서 일어난 3·1만세운동.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은 정재 류치명(柳致明)의 항일 정신을 이어받은 뚜렷한 지역적 특색을 가지고 있다. 한말에는 위정척사에 터를 둔 의병 활동이 전개되었으며, 1907년부터 협동학교를 세워 민족 의식을 고취해 왔다. 이러한 때에 서울에서 3·1만세운동이 일어나자 임동면에서도 시위가 전개되었으며, 이것이 임북면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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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기 안동 출신의 의병. 임성기(任性基)는 임문호(任文鎬)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1875년 지금의 안동시 도산면 온혜리에서 태어났으며, 후에 울진군 평해로 이주하였다. 1907년 향년 33세로 세상을 떠났다. 1895년(고종 32) 명성황후 시해 사건이 일어나고 단발령이 내려지자 이듬해 임성기는 울진과 평해 일대에서 의병을 일으켰는데, 일본군과 전투를 벌이다 세 차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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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임지열(林志烈)은 본관이 울진(蔚珍)이다. 1900년 지금의 안동시 임하면 금소리에서 태어났으며, 1919년 향년 20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임지열은 1919년 3월 21일 임하면 금소리에서 일어난 만세 시위에 참가하여 시위를 전개하였다. 시위 군중들과 함께 금소리에서 독립만세를 외치면서 시위를 시작하여 임하면소재지인 신덕리까지 몰려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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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임호일(林浩逸)은 본관이 울진(蔚珍)이고, 이명(異名)은 임무열(林武烈)이다. 자는 국윤(國允)이며, 호는 소은(昭隱)이다. 1890년 지금의 안동시 임하면 금소리에서 태어났으며, 1919년 향년 30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임호일은 1919년 3월 21일 임하면 금소리에서 일어난 만세시위에 참가하여 시위 군중과 함께 독립만세를 외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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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장두희(張斗熙)는 본관이 안동(安東)이고, 자는 광필(光必)이다. 1883년 지금의 안동시 서후면 성곡리에서 태어났으며, 후에 안동시 임하면 오대리로 이주하여 살았다. 1930년 향년 48세로 세상을 떠났다. 1919년 3월 21일 손영학(孫永學)·김정익(金正翼)·김정연(金正演) 등과 함께 길안면 천지장터에서 일어난 만세 시위를 주도하였다.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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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전성철(全聖哲)은 본관이 용궁(龍宮)이고, 이명(異名)은 전성영(全聖永)이며, 자는 덕수(德修)이다. 1894년 지금의 안동시 서후면 명리에서 태어났으며, 1950년 향년 57세로 세상을 떠났다. 전성철은 1919년 3월 23일 3차 안동면 시위에 참가하였다. 3차 안동면 시위는 안동군민들이 대거 참가하여 군 전체가 벌인 만세 시위로 일본 경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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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조병건(趙炳建)은 본관이 횡성(橫城)이다. 1891년 지금의 안동시 예안면 정산리에서 태어났으며, 1971년 향년 81세로 세상을 떠났다. 조병건은 예안 지역의 유림 세력인 조수인(趙修仁)을 도와 조맹호·김진휘·조방인 등과 결의하여 1919년 3월 17일 예안면 1차 시위를 계획하고 준비하였다. 거사 당일 예안장터에 모인 군중과 함께 태극기를 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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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조복선(趙卜先)은 본관이 함안(咸安)이고, 조복선(趙福先)·조상선(趙相善)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1894년 지금의 안동시 임하면 금소리에서 태어났으며, 1961년 향년 68세로 세상을 떠났다. 조복선은 1919년 3월 21일 임하면에서 일어난 만세 시위에 참여하였다. 마을 사람들과 함께 금소리에서 독립만세를 외치며 시위 행진을 하면서 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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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천승락(千承落)은 본관이 영양(潁陽)이고, 이명(異名)은 천양쇠(千梁釗)이다. 1886년 지금의 안동시 임동면 중평리에서 태어났으며, 1964년 향년 79세로 세상을 떠났다. 천승락은 1919년 3월 21일 안동시 임동면 중평리 편항시장(鞭巷市場)에서 일어난 만세 시위에 참여하였다. 임동면 시위는 독자적으로 준비되었지만, 3월 17일 일어난 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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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천치락(千致洛)은 본관이 영양(潁陽)이고, 자는 향양(鄕陽)이며, 호는 일송(一松)이다. 1876년 지금의 안동시 임동면 사월리에서 태어났으며, 1942년 향년 67세로 세상을 떠났다. 묘소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갑동에 위치한 국립대전현충원에 있다. 천치락은 1919년 3월 21일 임동면 중평리 편항시장에서 일어난 만세 시위에 참여하였다. 이날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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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도준(崔道俊)은 본관이 경주(慶州)이고, 자는 상준(相俊)이며, 호는 임정(臨庭)이다. 1887년 지금의 안동시 임하면 임하리에서 태어났으며, 1942년 향년 56세로 세상을 떠났다. 최도준은 1919년 3월 21일 임동면 중평리 편항시장(鞭巷市場)에서 일어난 만세 시위에 참여하였다. 임동면 시위는 독자적으로 준비되었지만, 3월 17일 일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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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홍종민(洪鍾民)은 홍홍윤(洪洪潤)을 비롯하여 진영수(陳永洙)·이무(李武)·이유(李有) 등 여러 이름으로 활동하였다. 1913년 지금의 안동시 와룡면 지내리에서 태어났으며, 독립운동 당시에는 서울시 중구 장충동2가 192번지에 거주하였다. 1969년 향년 57세로 세상을 떠났다. 홍종민은 일제강점기 때 만주로 망명하여 한국독립군과 한국민족혁명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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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황인규(黃仁圭)는 본관이 창원(昌原)이다. 1875년 지금의 안동시 법상동에서 태어났으며, 1933년 향년 59세로 세상을 떠났다. 황인규는 1919년 3월 18일 김병우·김익현·권점필 등과 함께 2차 안동면 시위를 결의한 뒤 안동교회를 중심으로 「독립선언서」를 인쇄하고 태극기를 제작하였다. 시위 당일 기독교인들과 함께 만세 시위를 전개하다가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