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옥동에 있는 옥동 관할 행정 기관.

[개설]

경상북도 안동시를 구성하는 1개 읍[풍산읍], 13개 면[와룡면, 북후면, 서후면, 풍천면, 일직면, 남후면, 남선면, 임하면, 길안면, 임동면, 예안면, 도산면, 녹전면], 10개 행정동[중구동, 명륜동, 용상동, 서구동, 태화동, 평화동, 안기동, 옥동, 송하동, 강남동] 중 옥동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설립 목적]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옥동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하여 설치하였다.

[변천]

1914년 7월 5일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옥동이라 칭하였고 1931년 4월 1일 안동읍제 실시에 의하여 옥동정이 되었다. 1947년 ‘동의명칭변경에관한규정’에 의해 일본식 동명 변경에 따라 옥동정을 옥동으로 고치고 옥동사무소라 칭하였다. 2007년 8월 29일 행정 자치부 동사무소 명칭 변경 추진 지침에 따라 9월 1일부터 옥동사무소에서 옥동 주민 센터로 개칭되었다. 2019년 9월 20일 안동시청, 읍·면·동행정복지센터 소재지에 관한 조례에 의거옥동행정복지센터로 개칭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옥동 지역 주민들에 대한 일반 행정 서비스 제공과 민원 처리에 관한 업무를 주로 수행하고 있다. 예컨대 선거 관련, 소통행정, 보안, 체납징수, 세정, 산림녹지, 교통행정, 행정지원, 회계, 기획예산, 주민자치, 신생아, 민방위, 녹색환경, 건설, 재난, 도시, 건축, 제증명 발급, 보건, 체육관광, 전통산업, 문화예술, 평생교육, 기초생활보장, 희망나눔, 자활, 의료급여, 보훈, 여성복지, 기초연금, 아동, 장애인, 노인, 상하수도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현황]

관할 행정 구역은 33개 통, 250개 반으로 편성되어 있다. 관할 면적은 4.44㎢이고, 관할 인구는 2016년 7월 31일 현재 9,498세대에 24,677명[남 11,805명, 여 12,872명]이다. 동장 1명을 포함하여 행정민원 담당, 희망복지 담당, 맞춤형복지 담당 등 3개 부서에서 18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