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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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인간으로서의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것을 가르치고 배우는 모든 행위. 안동은 예로부터 교육을 중시하는 고장이었으며 조선시대에는 많은 선비들과 관료들을 배출한 유교문화의 본고장이라 할 수 있다. 근대에 들어서도 안동의 교육열은 조금도 줄어들지 않았으며 지방의 중소도시로는 많은 수의 학교가 있다. 안동의 교육을 주요 교육기관을 중심으로 조선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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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괴정리에서 임동면 갈전리까지 연결되는 국도. 일반국도는 전국의 중요 도시 및 지정 항만, 중요 비행장 또는 관광지 등을 연결하는 도로로 고속국도와 함께 국가의 간선 도로망이다. 2004년 말 기준으로 56개 노선 총연장 14,246㎞가 전국을 종횡으로 연결하고 있으며, 13,869㎞가 포장되어 포장률은 97.4%에 이른다. 일반국도는 국토교통부장관이 노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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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안동에서의 3·1만세시위는 3월 13일부터 3월 27일까지 안동·예안·임동·임하·길안 등 11개 지역에서 14회에서 걸쳐 일어났다. 이 가운데 김실경은 1919년 안동군 임동면 중평동(현 안동시 임동면 중평리) 편항시장에서 일어난 만세시위에 주도적으로 참가하였다. 김실경은 1887년 임동면 중평동에서 태어났다. 일찍이 서당에서 수학하며 쓰러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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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여윤(汝尹), 호는 금우(琴愚)이다. 1891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수곡리에서 태어났다. 임동면 임동중학교 뒤에 묘가 있다. 류동혁은 1907년 안동시 임하면 천전리 내앞마을에 설립된 협동학교를 졸업하였다. 협동학교는 안동의 혁신 유림인 김대락(金大洛)·이상룡(李相龍)·류인식(柳寅植)·김동삼(金東三) 등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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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중평리에 있는 다리. 임동교는 길이 800m에 2차선, 다리 폭 10.5m, 유효 폭 9.0m, 다리 높이 45.4m의 다리이다. 상부구조는 SPG형이고, 하부구조는 RP형이다. 설계하중은 DB-24톤이다. 임하댐으로 수몰되기 전에는 도로가 임동장터를 지났으나, 임하댐으로 수몰되면서 국도 34호선 상의 안동 지역과 영덕 지역 간을 연결하고자 198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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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중평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바른 생활 습관의 실천으로 민주 시민의 자질의 가진 사람, 기초 기본 교육에 충실하여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갖춘 사람, 창의력 계발의 신장으로 미래 사회의 적응력을 높인 사람, 활기찬 학교 생활을 통하여 건강한 심신을 가진 사람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성실과 슬기로써 보람찬 내일을 창조하자’이다. 1951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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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중등 보통 교육 담당 기관. 1949년 공포된 「교육법」에 의하여 6·3·3학제의 일환으로 발족하였으나, 본격적으로 교육 시설을 확충하기 시작한 것은 1960년대 이후이다. 1968년부터 중학교 무시험 입학제도가 실시되고, 1970년대 이후에는 국민교육 이념이 강조되면서 이러한 성격이 1980년대 이후 중학교 의무 교육 제도를 추진하는 바탕이 되었다. 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