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안면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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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가구리에서 예안면 신남리까지 연결되는 도로. 농암(聾巖) 이현보(李賢輔)의 묘소가 있는 두리봉 등산로 입구로 도로가 지나고 있어서 농암로(聾巖路)라고 이름하였다. 전체 길이는 31.991㎞이며, 도로 폭은 약 8m이다. 2008년 안동시에서는 도로명 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예안면 태곡리 322-3번지에서 예안면 신남리 산9-1번지까지의 기존 구간을 연장 및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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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평산(平山). 호는 혁세(赫世)이다. 1885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동부리에서 태어났다. 동부리에 묘가 있다. 신상면은 예안면 서부리에 설립된 대성학교(大成學校)에서 수학한 후 예안면사무소 면장으로 재직하던 중, 1919년 고종 황제의 죽음으로 전국적으로 3·1만세시위가 펼쳐지자 이것을 기회로 나라를 되찾고자 하였다. 안동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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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예안면을 관할하는 행정 기관. 경상북도 안동시를 구성하는 1개 읍[풍산읍], 13개 면[와룡면, 북후면, 서후면, 풍천면, 일직면, 남후면, 남선면, 임하면, 길안면, 임동면, 예안면, 도산면, 녹전면], 10개 행정동[중구동, 명륜동, 용상동, 서구동, 태화동, 평화동, 안기동, 옥동, 송하동, 강남동] 중 예안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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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진성(眞城). 1885년(고종 22)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원천리에서 태어나 1942년 사망하였다. 이광호는 1919년 당시 예안면사무소 서기로 재직하고 있었다. 고종의 죽음으로 전국적으로 3·1운동이 펼쳐지자, 그는 이것을 기회로 나라를 되찾고자 하였다. 안동의 3·1 만세 시위는 3월 13일부터 3월 27일까지 안동·예안·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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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진성(眞城). 1882년(고종 19)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삼계리에서 출생하여 1934년 사망하였다. 이남호는 1919년 3월 17일 안동군 예안면에서 일어난 만세 시위를 주도하였다. 예안면에서의 만세 시위는 면장 신상면(申相冕)의 주도 아래 일어난 것이 특징인데, 당시 예안면 면서기로 근무하던 이남호는 면장 신상면·이중원·신응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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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진성(眞城). 1892년 지금의 안동시 도산면 온혜리에서 태어났으며, 1936년 향년 45세로 세상을 떠났다. 이병린은 예안면사무소에서 면서기로 근무하던 중, 1919년 3월 17일 안동군 예안면에서 일어난 1차 예안면 시위를 주도하였다. 1차 예안면 시위는 예안면장 신상면(申相冕)이 주도하여 일어났는데, 당시 면서기로 근무하던 이병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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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진성(眞城). 1890년 지금의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에서 태어났으며, 1948년 향년 59세로 세상을 떠났다. 이시교는 1919년 3월 17일 1차 예안면 시위를 계획하고 주도하였다. 당시 잠업순회교사로 일하던 이시교는 예안면장 신상면(申相冕)을 비롯하여 이중원, 신응두, 신동희 등과 함께 예안면사무소 숙직실에서 만세 시위를 논의, 계획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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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유홍(李裕弘)은 본관이 영천(永川)이고, 자는 의경(毅卿)이며, 호는 백오(百五)이다. 1898년 지금의 안동시 도산면 운곡리에서 태어났으며, 1968년 향년 71세로 세상을 떠났다. 이유홍은 1919년 3월 17일 오후 3시 30분경 군중들과 함께 예안면사무소 뒤편 선성산에 올라가 일본이 세운 어대전기념비(御大典紀念碑)를 쓰러뜨리고 독립만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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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종홍(李鍾洪)은 본관이 우계(羽溪)이고, 자는 기오(箕五)이며, 호는 백민(白民)이다. 1869년 지금의 안동시 녹전면 녹래리에서 태어났으며, 1926년 향년 58세로 세상을 떠났다. 이종홍은 1919년 3월 17일 예안면 장날을 이용하여 일어난 1차 예안면 시위에서 이동봉·이광호의 주도로 예안장터에 모인 군중들과 함께 예안면사무소 뒤편 선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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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중무(李中珷)는 본관이 진성(眞城)이고, 다른 이름은 이중빈(李中斌)이며, 자는 열경(烈慶)이다. 1881년 지금의 안동시 도산면 의촌리에서 태어났으며, 1957년 향년 77세로 세상을 떠났다. 이중무는 1919년 3월 17일 예안면 장날 일어난 1차 예안면 시위에서 이동봉·이광호의 주도로 예안장터에 모인 군중들과 함께 예안면사무소 뒤편 선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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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진성(眞城). 자는 순팔(順八)이다. 1885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25번지에서 태어났다. 이중원은 1908년 3월 15일 재경 영남 인사들이 창립한 교남교육회(嶠南敎育會) 회원으로 참여하여 안동 지역의 교육구국운동에 앞장섰다. 이후 이중원은 1919년 3월 17일에 안동군 예안면에서 일어난 만세시위를 주도하였다. 예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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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본관은 평창(平昌). 또 다른 이름은 이회동(李悔東)이다. 1896년 현재의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쌍계리에서 태어났으나 후에 현재의 안동시 예안면 선양리 66번지로 이주하였다. 1907년 임하면 천전리에 세워진 협동학교를 졸업한 이해동은 1919년 3월 17일 예안면 장날 예안장터에서 이동봉과 이광호의 주도 하에 만세운동이 일어나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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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진성(眞城). 이명은 이호준(李鎬駿)이다. 1894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안동의 3·1만세시위는 3월 13일부터 3월 27일까지 안동·예안·임동·임하·길안 등 11개 지역에서 14회에서 걸쳐 일어났다. 이호준은 이 가운데 1919년 3월 17일 예안면 장날을 이용하여 일어난 예안면 1차 시위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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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진성(眞城). 1891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온혜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안동의 3·1만세시위는 3월 13일부터 3월 27일까지 안동·예안·임동·임하·길안 등 11개 지역에서 14회에서 걸쳐 일어났다. 이회림은 이 가운데 1919년 3월 17일 예안면 장날을 이용하여 일어난 예안면 1차 시위에 참여하였다. 그는 이동봉, 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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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정치문(鄭致文)은 본관이 동래(東萊)이다. 1891년 지금의 안동시 녹전면 신평리에서 태어났으며, 1959년 향년 69세로 세상을 떠났다. 정치문은 1919년 3월 17일 예안장날을 이용하여 일어난 1차 예안면 시위에 참가하였다. 이동봉과 이광호가 이끄는 시위 군중과 함께 예안면사무소 뒤편 선성산에 올라가 일본이 세운 어대전기념비(御大典紀念碑)를...